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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T

구글포토 icloud 애플생태계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연동

by 5cm 한량 2023. 2. 5.

수만 장의 사진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넋 놓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구글포토에 저장하고, 네이버 마이박스로, 드롭박스까지 이용했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icloud는 적응이 안 되었고요.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애플생태계

아이폰 사용한지 10년이 돼 가지만 여전히 아이튠즈 연동을 무서워합니다. 수없이 자료를 날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연동'을 두려워하는 1인입니다.  사진은 클라우드 올려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사진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합니다. 솔직히 올려만 놓았지 제대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거의 방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아이폰, 아아패드, 맥북을 사용하지만 icloud로 사진공유를 하지 않았죠.  서두에 설명한 것처럼 연동 잘못했다가 모두 날려버릴까 봐 걱정이 되시죠. 또 icloud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얼마 전 icloud 유료 결제를 시작하면서 다시 아이클라우드 사용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icloud 로 엮는 애플생태계를 확실하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icloud 가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하게 사진을 관리하기 위해 hashphoto를 다운로드하여서 사용 중입니다.  무료버전으로 충분히 테스트 후 유료결제를 고민 중입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 생태계

 

구글포토에서 icloud 로 이동하기

  1. 구글포토의 사진을 pc 로 다운로드
  2. pc에서 icloud 접속 후, 다운로드 사진을 모두 icloud로 올립니다.
  3. icloud로 연결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진앨범이 동시에 연동됩니다.
  4. hashphotos로 사진에 tag를 넣는 막일을 시작합니다. 
  5. tag를 몇 개씩 엮어서 스마트앨범을 구성합니다. 
  6. 사진관리가 편리합니다.

정리하면

애플의 가장 강력한 힘은 icloud를 연결해서 애플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편리하지만 지금까지 동기화가 두려워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icloud 동기화는 아이튠즈 동기화랑 좀 다르네요.  그렇게 큰 위험부담이 없습니다.  icloud 200G 3,300 원을 지불하고 사용 중입니다.  일단 충분히 활용해 볼 예정입니다.  살짝 애플 생태계를 맛봤는데 신세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