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티스토리 이유없는 저품질 본문 키워드

이제 별로 짜증이 나지도 않네요. 대략 10번 정도 저품질 맞은듯 합니다. 처음에는 이유도 몰랐죠. 검색해보니 사용하면 안되는 몇가지 키워드가 있더군요.  사용해도 잘 버티는 티스토리도 있지만, 저는 아니였나봅니다.  

 

진짜 좀 심한 티스토리

아무리 빌려 사용하는 티스토리지만 저품질 누락이 참 이유가 없네요.  상업적으로 쓴 것도 아니고, 경제기사 읽으면서 자기 생각을 쓴것인데 본문 내용중에 관련 키워드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저품질에 걸리네요.  사실 최적화를 기대했기에 저품질이 짜증나는것도 인정합니다.  

 

 

지난번에 저품질 걸린후, 저품질 관련 글을 다신 안 쓰려고 했는데 진짜 다음 알로리즘 끝내주네요. 이번에 저품질 탈출되든 말듯 이제는 티스토리는 그냥 편하게 사용하려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받은게 아까워서 사용했는데 70년대,80년대도 아니고 저품질을 마구 준다는것은 알고리즘이 엉성하다는 이야기겠죠. 

 

 

워드 프레스가 답 !!

2월되면 티스토리에 자체 광고를 붙인다는 소리도 있던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잘 운영해왔던 분들은 이미 다른 곳에 터전을 마련하셨겠지요.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실 다음 티스토리도 돈 벌어야하는 곳이니까요.  저품질 안 걸리는 소프트한 내용으로 트래픽 올리고, 이슈글로 용돈 벌이하는 곳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구글 상위랭킹을 위한 연습장소 정도로 생각해야지, 이렇게 대중없이 마구잡이 저품질을 날리는게 참 허접합니다.  덕분에 공부 잘했습니다.  그렇다고 떠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제 정확히 티스토리를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저품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