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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정 리남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어떻게 가능할까?

by 5cm 한량 2023. 1. 29.

얼마전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저자 리뷰요정 리남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리남의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알고 있었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얘기를 기대했는데 개념적인 얘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수익형 블로그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수익형' 티스토리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저역시 수익형 티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해 늦여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티스토리를 운영중입니다. 횟수로는 6개월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별 다른 기대수익이 생기지 않아서 답답하네요.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고민을 계속합니다.  

 

 

일찍 수익형 티스토리를 운영했던 분들 블로그에는 글이 얼마나 쌓여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티스토리 강사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괜히 공개해서 키워드 뺏기고, 무효클릭 공개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효자손 저자 경우 예외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공개한 분이시죠.   

 

 

효자손 경우는 돈되는 키워드를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IT 쪽으로 우직하게 파고들은 형태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돈버는 것,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꼭 어떤 한가지 방법만 있는것은 아닌것이죠.  

 

블로그 작업후 산책

 

포스팅 갯수

리남 블로그는 포스팅 갯수는 얼마일까요?  닉네임에서 보듯이 리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상품, 여행, 문화 등 다양한 것들을 리뷰하는게 우리같은 초보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돈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데 광고단가가 너무 낮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키워드로 글을 쓴다고 또 비싼 광고가 달리느냐?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유튜브 이사앙잡스 경우는 1천개 포스팅은 기본이라 말합니다.  1만개 포스팅도 어려운게 아니라고 말하죠.  하루에 5개씩. 한달이면 150개, 1년이면 1800개죠. 5년을 해야 9천개 입니다. 효자손 블로그가 포스팅이 4천개가 넘습니다.  결국 1,2년 해서는 별로 큰 기대를 할 수 없다는 뜻일까요? 

 

애드센스 승인 받은 블로그는 또 몇개일까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는 또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승인을 받으면 또 다음 저품질 맞고요. 구글 상위랭킹은 해본적도 없고요. 언젠가 되겠지하면서 글을 쓰지만 멀고도 머네요.  

 

 

일단 쓰자

블로그 포스팅할 때 너무 키워드 의식해서 쓰게되면 쓰기 싫어지더군요.  힘주고 쓴다고 트래픽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일단 편하게 쓰기로 합니다.  많이 쓰다보면 뭐가 힌트가 생기겠죠.   지난번에 읽었던 리남의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를 다시 읽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별로 얻는 소득이 없다면 리남 책은 저랑 안 맞는거겠죠.  또 다시 힘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