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글쓰기 매일쓰기 방법

매일 글을 쓴다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수익형 블로그는 ‘정보' 를 전달해야 하고, 그 정보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글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체류시간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 어떻게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요?

 

포스팅은 총알 

우리는 다음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네이버 블로그도 있는데 굳이 우리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달고 어려운 정보를 정리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수익입니다. 콘텐츠를 통해 수익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트래픽이 많아야하고, 광고클릭 단가가 높아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선수들은 트래픽을 위해서 이슈를, 광고단가를 위해서 위험한 키워드에 글을 많이 쓰실 겁니다.  우리같은 초보들도 흉내를 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구글은 고사하고 다음에서도 1페이지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죠.  이슈로 트래픽이 올라가는것을 경험하는것도 멀고 먼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광고단가를 올리는것은 쉬운가요?  위험한 키워드 사용했다가 저품질 맞아보신 적 많으시죠?  이젠 아예 위험한 키워드는 본문에도 쓰지않습니다.  한번 저품질 걸리면 정말 몇날 우울하더군요.  다음 검색엔진 의식하지 말라고하지만, 구글 노출이 거의 없는 블린이들이 그렇게 하기 쉽나요.  역시 선수들은 선수들의 영역에서 활동하시고, 우리같은 블린이는 블린이 영역에서 노나봅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잖아요.  총알이 있어야합니다.  매일 최소 1일1포스팅을 해야합니다.  일단 써야합니다. 쓰지않으면 트래픽이 걸릴 일이 없으니까요.  각잡고 쓰려고 마음먹으면 힘들어서 글을 쓸 수 없더군요.  도대체 뭘 아는게 있어야 글을 쓰죠.  공부하고 쓰려면 하루이틀 포스팅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 또 쓰기 싫어집니다.  그러니까 일단 씁니다.  

 

눈에 보이는 탄창처럼

어떻게하면 포스팅한것을 시각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문득 서랍에 들어있는 색열필이 보입니다. 이거구나.  마치 총알을 탄창에 끼워 넣듯이 포스팅을 한후 하나씩 넣습니다.  뭔가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질보다 양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많이 써보려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포스팅 1천개 쌓는 날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