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단타 주린이 기록장. 딱 10% 만 먹고싶다구

삼성전자 단타주식 투자지난밤 미장을 들여다보면, 과히 나쁘지 않은 분위기.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환차를 노리는 것일까 ?

 

 

환차 

만약, 내 가상이 맞다면 환율을 1350 이상으로 끌어 올린후, 한 2주후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3/27일 날까지만 다시 들어오면 되는것 아닌가 ?

 

3월27일까지 계속 팔아서 삼성전자 주식을 내리고, 환율을 올린 다음에 3/27일날 다시 들어오면 배당도 먹고, 1달러당 1350원으로 환차도 먹고 내려간 삼성전자를 다시 매수해서 가격을 올리고, 배당도 먹고, 1,2,3 뭐 ,나쁠게 없네. 안할 이유가 없다.

 

 

 

 

컨센서스

삼성전자 펀더멘탈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컨센서스가 하향되었다고 하지만, 미래에셋 목표예상가격이 훌쩍 올라간 상황은 또 무엇인가 ? 컨센서스가 하향되었는데, 오히려 서프라이즈가 생길수도 있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3월말이 끝나면, 4월에 슬금슬금 영업이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것이다. 만약 컨센서스 하향이 되면, 또다시 3개월을 기다려야 하나 ?

 

 

 

 

 

그렇다면, 7월 여름까지 가야하는데, 그건 위험하다. 이봄 봄철 랠리는 5월까지다. 미국 대선영향이 있을 것이지만, 이번 대선은 재선이라 미국도 단단히 불을 지필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장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별로 안 좋은 장이니까, 4월말쯤 정찰병만 남기고 전량 매도하자. 한달 남았다. 한달동안 20% 만 올랐으면 좋겠다. 72,000원이니까, 10% 면 79,000원이 되겠네… 뭔가 이슈가 붙으면 79,000원은 하루만에도 가능할 것이다.

 

10일후, 3/27일

따라서 현재 삼성전자 상황은,

 

환율이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은, 환차를 노리는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왜, 어차피 한 2주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면) , 환율을 올리고 있는것 아닐까 ? 주식에 몰린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다고 환율이 오를 만큼 영향이 있는 것일까 ?

미국 금리인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국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

 

참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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