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문자 메시지를 보냈을 때, 본인이 읽었다는 표시가 상대편에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 메시지를 읽으면 상대에게 바로 회신을 해야할 것 같아서 부담을 느낄 수 있죠. 아이폰 메시지 읽음 표시 안 나오게 끄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아이폰 메시지 읽음 끄기
아이폰 문자 메시지가 왔을 때, 내용을 읽게 되면 상대방에게 '읽음' 표시로 바뀌게 됩니다. '읽음' 표시는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보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설정에서 켜고, 끄기가 가능합니다. 이제 아이폰 문자 메시지가 도착해도 마음껏 읽어봐도 됩니다. 상대방에게 '읽음' 표시 안 가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메뉴를 찾아가면 됩니다.
- 아이폰 설정 > 앱
- 메시지
- 읽음 확인 보내기 off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서 맨 마지막에 있는 '앱' 을 클릭합니다.
얼마전 iOS 18 Beta 8 로 업그레이드 한 OS 입니다.
아이폰 메시지 이동합니다.
참, 아이폰 읽음 표시는 아이폰끼리만 가능합니다.
아이폰이 아닌 기기에서 보낸 문자에는 '읽음' 표시가 바뀌지 않습니다.
읽음 확인 문자는 수신자 아이폰에서 보내주는 기능 입니다.
내 생각에는
아이폰 메시지 읽음 표시 off 상태로 끄는게 편하네요. 그렇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읽음 표시로 나오는 것이 보낸 사람 입장에서는 편리하죠. 서로 입장 차이가 있고, 성격 차이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문자 메시지는 끄기 상태로 해 놓는 것이 마음이 좀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