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을 받은후, 자신의 심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그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대상 수상 당시 전현무씨는 “자신은 외동아들로서 추억이 많이 없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외동아들과 추억이 없다는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형제가 없어도 친구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잘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주말에 엄마, 아빠와 밥먹으며 일밤을 볼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자신도 주병진, 노사연 같은 MC 가 되어 사람들에게 ‘기쁨, 행복' 을 줄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야 겠다고 생각한것 입니다.
프리랜서로 나온후, 각종 악플에 시달리면서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그는 꿋꿋하게 ‘존버는 승리한다' 라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내공이 쌓이면서 그 자리에서 톱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존버' 하는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전현무씨가 가끔 밉상짓을 하면 꼴보기 싫기도 했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웃음과 재미를 계속 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한량 라이프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개봉일 언제쯤? (0) | 2023.01.30 |
---|---|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정보, 이해할 때까지 보기 (0) | 2023.01.29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시작 (0) | 2022.12.30 |
미우새 안영미 미친 존재감, 19금 선생님 절받으세요. 미운 우리 새끼 (0) | 2022.12.19 |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유재석,이광수,김연경 (0)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