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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라이프/방송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대상후 감회 “존버는 승리한다”

by 5cm 한량 2023. 1. 7.

 

MBC 연예대상을 받은후, 자신의 심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그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대상 수상 당시 전현무씨는 “자신은 외동아들로서 추억이 많이 없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외동아들과 추억이 없다는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형제가 없어도 친구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잘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주말에 엄마, 아빠와 밥먹으며 일밤을 볼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자신도 주병진, 노사연 같은 MC 가 되어 사람들에게 ‘기쁨, 행복' 을 줄 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야 겠다고 생각한것 입니다.  

 

나혼자 산다
전현무의 나혼자 산다

 

 

프리랜서로 나온후, 각종 악플에 시달리면서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그는 꿋꿋하게 ‘존버는 승리한다' 라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내공이 쌓이면서 그 자리에서 톱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존버' 하는 태도가 돋보였습니다.  전현무씨가 가끔 밉상짓을 하면 꼴보기 싫기도 했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웃음과 재미를 계속 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