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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하면 좋은 이유 ?

by 5cm 한량 2022. 9. 7.
블로그 서로이웃 마음 바뀐 이유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신청을 해본적 없습니다.  이유는 ?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웃수 늘리기' 의해서 서로이웃을 신청하는게 내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인관관계가 그다지 넓지않은 성향입니다.  MBTI 로 분류하면 IN 형 타입이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타인이 저에게 ‘서로이웃' 신청할 수 있게 서로이웃을 on 상태로 열어놓은지 얼마되지 않습니다.  서로이웃 신청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웃늘리기' 를 위해서 신청하는 경우죠.  서로 상부상조하자는 취지이겠죠.   

서로이웃만 신청하고 블로그를 찾지않거나, 글을 읽지않고 하트를 눌러버리기에 체류시간이 짧아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이웃을 on 상태로 열어두기로 한 이유는?

100명 밖에 안되는 구독자 수는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뻘쭉하네요.  구독자 수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블로그 구독자가 1만명 되면 어디가서 방귀 좀 뀔 수 있는것 같더군요.   

서로이웃 신청없이 구독자 늘리는것은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서로이웃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시작해보니 별것 아니네요.  너무 정석적으로 생각했나봅니다.  이웃에서 더 친숙한 사이가 되는게 ‘서로이웃' 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서로이웃을 아껴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 이웃은 타인에게 ‘손흔들기'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에 사는 xx 입니다. 인사합니다. “

 

뭐, 이 정도 의미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바꾸니 훨씬 편하네요.  서로이웃 신청을 한후 피드를 살펴보다가 너무 성향이 안 맞으면 새글 보지 않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주말이나 특정한 날에 몰아서 서로이웃을 방문하고 간단히 댓글을 남깁니다.  

 

 

 

 

서로 이웃 신청할때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분들을 ‘키워드' 로 검색해서 찾습니다.  공통 키워드에 대해 검색하다가 들렸다고 관심을 표명하면 대부분 서로이웃을 받아줍니다.  재미있네요.  금방 이웃숫자가 늘어납니다.  

 

오늘 처음 해보니 하루에 서로이웃 신청인원이 ‘100명' 인것 같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드네요.  100명 신청하면 몇명이 받아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카운트해봐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달하면 몇명이 늘까요?   이웃등록이 5천명까지 된다고 들었는데 5천명까지 한번 올려볼까요?   그 이후는 진짜 이웃이 늘어야되는거네요. 

 

서로이웃에 대한 마음을 바꾼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