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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T

맥북에어 m1 장점 필요성, 애플생태계 icloud 연동

by 5cm 한량 2023. 4. 7.

맥북을 사용한 지 2년째. 맥북의 단점은 딱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이미 출시되었지요. 바로 맥북에어 m1입니다. 2년간 사용하면서 맥북에어 m1 장점과 필요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업무에 최적화된 모델

사무업무를 보거나 블로그 글쓰기, 문서작성을 할 때 애플 노트북은 키보드 터치감이 매우 좋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톱, 노트북 등 다양한 pc를 사용해 봤지만 키보드 터치감은 단연코 애플 노트북이 탁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맥북 키보드 느낌이 좋아서 글 쓸 맛이 납니다. 다른 키보드에서는 글을 쓰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처음에 액정이 13인치로 좀 작아서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문서 작성할 때는 주로 구글문서를 이용하는데요. 구글 문서의 글씨크기를 키워서 사용하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문서작성을 할 때, 빠르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을 확인해보시죠. 

 

 

 

2. 발열, 소음 없음

신기하게 발열도 없고, 소음도 없습니다. m1 칩을 사용하면서 발열을 완전히 잡았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2년 동안 사용하면서 맥북에어 m1에서 열기를 느껴본 기억이 없습니다.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할 때도, 발열이 생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음은 절대 있을 수 없는 게 팬이 아예 존재하질 않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으니 조용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 로그아웃 불필요

pc처럼 사용 후, 로그아웃 하거나 전원종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폰처럼 그냥 화면을 끄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덮개만 올리면 그 이전 상황 그대로 작업창이 떠 있기 때문에 바로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너무 편리합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 모습

 

4.final cut 동영상 컷 편집 가능

과연 동영상 편집이 가능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맥북에어 m1 깡통버전도 파이널컷 프로를 이용한 컷편집, 자막작업, 간단한 효과까지 가능합니다.  컷 편집으로는 30분 정도까지 해봤는데 문제없습니다.  10분 영상도 각종 효과를 많이 넣으면 랜더링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살짝 버버거립니다.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5.icloud 연동, 애플 생태계

애플의 끝판왕은 icloud를 이용한 연동입니다.  사실 돈이 좀 아까워서 icloud 유료를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icloud 를 이용해서 메모, 사진을 연동하면서 업무가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사진이나 메모를 연동하게 되면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에 모두 자료를 연결해서 볼 수 있기에 빠르고 편리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애플 생태계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6. 필요성

애플을 10년 동안 사용했지만 지난 2년 동안 맥북에어 m1을 사용하면서 애플의 힘을 느꼈습니다.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3가지 매체를 연동해서 사용하는것은 대단한 매력입니다.  혹시 맥북에어 m1 구입에 대해서 고민중이시라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하시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스마트폰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