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아이를 어쩌해야 좋단 말인가?
결국 눈으로 확인하고 말았다. 15,150원까지 쳐 박히는걸 보고 만다.
반년만에 깔끔하게 반토막 나는 순간이다.
물타기를 할 의지도, 자금도 이제 없다.
박스권에서 움직일지 아랫쪽으로 더 쳐박힐지 모른다.
2.
에코마케팅은 뭐 하는 회사인가?
광고대행사인가?
아주 섹시한 발상으로 광고주와 함께 가는 동행 수익모델이 참신했다.
애플 개인정책이 바뀌어도
에코마케팅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객데이터를 이용해서
광고집행을 잘 해줄것이라 기대했다.
3.
안다를 인수후 바닥으로 쳐박힌다.
광고대행 이익은 뚝 뿌러졌고,
안다르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 노력이 점점 광고대행의 집중력을 약화시키는지
아니면 페이스북 마케팅이란게 이제는 힘빨이 떨어진건지.
에코마케팅은 기존 안마기,매드리스가 이제 피크아웃되고
안다르는 경쟁이 치열해서 생각만큼 매출이 안 터지는건가 ?
4.
22년 테스,포바이포에 지분 투자를 했지만
메타버스 등 기술성장주들이 고개를 쳐박고 있는데
지분 투자 좀 했다고
에코마케팅의 정체성이 살아날것 같지도 않다.
애증의 에코마케팅이다.
확증편향인가 ?
정체성이란게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너 도대체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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