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의 정석,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한국 예능에 출격한다! 1963년생, 올해로 61세를 맞이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식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의 주인공 ‘고로 상’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무뚝뚝하지만 진심을 다해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그가, 드디어 한국 예능에 등장한다!
MBC ‘놀면 뭐하니?’
마츠시게 유타카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의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뭐든지 다 해보는’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 상이 한국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번 놀면뭐하니 특별판을 결코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고로상이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니. 통역을 통해서 어떤 예능감을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넷플릭스까지!
이번 한국 방문은 단순한 예능 출연에 그치지 않는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에서 직접 감독까지 맡았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새 예능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에서 가수 성시경과 함께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미식 토크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가 또 한 번 미식 예능의 판도를 뒤흔든다!
오는 2월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하 ‘미친맛집’)이 첫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맛집 탐방이 아니다. 음식에 진심인 친구들이 직접 추천하는 ‘진짜 맛집’ 을 찾아다니는 미식 토크 버라이어티.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식가 두 사람이 있다.
한일 최고 미식가들의 만남!
📌 성시경 🇰🇷
• “먹을텐데~” 한 마디면 끝!
• 유튜브 채널에서 국내 맛집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맛잘알’로 입지를 굳힌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 풍부한 표현력으로 음식의 맛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자
📌 마츠시게 유타카 🇯🇵
• “음… 배가 고프군요.”
• 2012년부터 10년간 **‘고독한 미식가’**를 통해 일본 미식 예능의 전설이 된 ‘고로 상’
• 과묵하지만 깊이 있는 미식 철학을 가진 ‘진정한 혼밥러’
📅 공개일 & 관전 포인트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친맛집》
🔸 2월 27일 첫 공개
🔸 한국과 일본의 미식 철학이 만나는 순간!
🔸 ‘먹방’이 아닌 ‘미식 토크 예능’, 새로운 감각의 맛집 탐방
‘고로 상’과 ‘유재석’,
과연 일본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남자의 만남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음… 배가 고프군요.”
‘고독한 미식가’ 스타일로 조용히 시식 후 한마디 감상평을 남기는 장면이 기대되는 가운데, ‘예능 뽀시래기’ 멤버들과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