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씨가 너무 촘촘하게 쓰여 있을 때 글을 읽기 싫어지죠.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 중앙정렬 형태로 드문드문 글을 쓰고, 중간에 사진을 엄청 넣은 형식을 쓰잖아요. 아무래도 요즘 우리들은 글 읽는 것을 싫어하니까요. 바로 답을 알려주는 것을 종 하니까, 전자책 같은 요점정리가 인기를 끄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꼭 읽어 되는 경우 어떻게 하세요? ai 보이스를 이용해 보세요.
1. 애플 ai 보이스 : 말하기
아이폰에서 메모장에 글씨를 복사해서 '말하기' 기능을 활용해서 소리를 듣습니다. 눈으로 텍스트를 읽는것보다 귀로 듣는 것을 더 선호하는 분들은 훨씬 편하실 겁니다. 다소 어색한 발음이 살짝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의미가 전달되기 때문에 꼭 한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용법은 메모장에 글씨를 복사해서 붙인후, 읽고 싶은 부분을 전체지정하던지, 부분 선택을 한 후 우측 버튼을 클릭하면 '말하기' 기능이 나옵니다. 말하기를 선택하면 텍스트를 아이폰 ai 가 읽어줍니다.
2.구글 아이폰 어플
얼마 전 새롭게 발견한 기능인데요, 아주 대단합니다. 아이폰에서 구글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블로그, 신문을 열은 후, 어플 우측 상단에 있는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면 '소리 내어 읽기'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메모장에 텍스트를 복사하지 않고, 웹브라우저 상태에서 그대로 읽어줍니다.
정말 놀라운것은 보이스 질인데요, 애플 보이스에 비해서 몇 배 이상 자연스럽습니다. 구글의 ai 능력이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보고서, 문서 등을 읽기 싫을 때 구글앱으로 듣습니다. 맥북에서도 사용하려고 했는데 구글 어플이 맥북에는 없네요. 아쉽게도. 꼭 구글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앱상에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애플과 구글 보이스, 둘 중에서 선택하라면 단연코 구글 보이스 승 !!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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