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끄적끄적 정리해 놓고, 바인딩까지 해서 정리해 놓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쓴 글씨인데도 잘 알아볼 수 없는 경험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깨끗하게 정리해놓지 않으면 읽기가 싫어집니다. 그 해결방법을 맥북 넘버스에서 찾았습니다. 제가 꼭 필요로 했던 기능입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넘버스 엑셀시트 지우기
왼쪽 상단 구석의 시트전체를 지정할 수 있는 부분을 클릭한후, 시트를 삭제합니다. 시트를 삭제하면 빈 종이만 남는데요, 이 정도가 무한대로 크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이제부터는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쓸 수 있죠. 화살표로 연결해서 생각의 흐름을 쫓아가며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ommand + f를 하면 키워드 검색까지 가능하니 자료정리를 그림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방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사용법은 5분 정도면 위 도표정도는 바로 가능합니다. 저는 딱 저정도 도표를 필요로 하기에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애플 넘버스를 활용해서 자료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애플 생태계가 놀랍지 않습니까?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파일을 맥북에서 받아서 타이핑 작업을 했습니다.
수시로 아이패드에서 열어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아이디어를 정리하는데 탁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맥북에어 m1을 사용 중인데, 맥북은 사용하면 할수록 정말 놀랍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으로 맥북에어 m1을 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정말 최고입니다. 자세한 맥북 활용도를 바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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