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제 요금제가 이미 나왔군요. 예전 스탠다드 12,000원에서 13,500원으로 인상된후 해지했는데, 광고요금제가 궁금해서 다시 유료 전환했습니다. 광고시청 요금제는 5,500원입니다. 리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요금제 총 4가지
넷플릭스 요금제는 총 4개로 나눠져있습니다. 제일 저렴한 광고시청 요금제, 베이직, 스탠다스,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고시청 요금제가 추가된거죠. 가격이 10% 오르고 생긴 요금제입니다.
- 광고형 베이식 5,500원
- 베이식 9,500원
- 스탠다드 13,500원
- 프리미엄 17,000원
광고형 베이식 리뷰
시청중 잠깐 광고가 나옵니다. 설명을 보니 1시간에 4분 정도라는데 예능 볼때는 별로 불편할것 같지않습니다. 영화는 보지 않아서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영화볼 때도 광고가 나오면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광고 노출은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TV 로 볼때입니다. 저는 스탠다드로 이용했었기 때문에 화질차이가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베이식의 경우 사이즈가 720 사이즈입니다. 혹자는 720과 1080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던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TV로 보면 720은 약간 뿌옇게 보입니다. 뭔가 답답한 느낌이죠. 아무래도 화소 수가 떨어지니까요.
그렇지만 베이식으로 보던 분들은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같은 화질이니까요. 단순히 광고만 나올 뿐입니다. 베이식은 스마트폰, 테플릿,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테스트로 확인해보니 스마트폰으로 볼때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TV 로 보기 때문에 스탠다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스탠다드 업그레이드
결국 13,500원 비용을 내는 스탠다드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밀렸던 넷플릭스 시원하게 달리고 한달후 잠깐 또 쉬던지 해야겠습니다. 큰 화면으로 볼때는 최소한 스탠다드는 되야합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화질이 답답해 보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베이식으로도 충분합니다.
넷플릭스 오랜만에 접속하니 좋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볼 수 있을까해서 들어왔는데 없네요.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셔터 아일랜드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당분간 영화 후기 자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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