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돌기 시작하네요. 1999년 ‘지구멸망설'이 한참 세상을 어지럽혔는데 또다시 예언이 거론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새해 첫 달부터 분위기 꿀꿀하게 말입니다. 예언 5가지를 일단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악의 세력이 벌이는 전쟁
작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세계는 어수선합니다.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은 이번 전쟁을 뜻하는 것일까요? 중국의 대만침공이나 파키스탄, 인도 전쟁등을 이야기하기도 하네요. 세계에서 극소 분쟁은 항상 있었는데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전쟁일까요?
2. 화성의 빛이 꺼짐
화성의 빛을 화성개발로 풀이한듯 싶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 본 것 같습니다. 그 오래전에 노스트라다무스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의 생각을 굳이 예언했을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3. 밀이 솟아 올라 이웃을 먹어치우는 식인풍습
이상기후, 전쟁등으로 식량가격 폭등이 일어나는 것을 예언했다고 말하네요. 식량가격이 폭등한다고 식인풍습이라뇨. 식인풍습이 일어나면 이건 지구종말 아닐까요?
4.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 보일 때 홍수 날 것
역시 기후 변화로 자연재앙이 있을 것을 예언한 내용입니다. 자연지 해는 지구에서 늘 있었던 일인 것 같은데요.
5.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지 못해서 전세계로 나쁜 병이 퍼지는 ‘펜데믹'으로 부의 불균형이 큰 데모,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네요.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을 확장 해석하는 게 아닐까요?
정리하면,
세상이 흉흉해지니까 20년 만에 또다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술사였습니다. 1555년부터 3797년 가지 예언한 책이 또다시 회자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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