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고등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공부하는 학생이 가장 피곤을 느끼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장시간 책을 봐야 하는 눈입니다. 전등 불빛 아래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떨림 없고 자극 없는 스탠드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태리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를 사용한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1.이태리 디자인 거장의 손자사랑

이탈리아 건축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 건강을 위해서 만든 램프 브랜드가 라문 RAMUN입니다.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는 장시간 작업을 하는 건축사, 예술가 등 전문직종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탠드입니다.  아물레또는 이태리어로 ‘수호물' 이라는 뜻입니다. 

 

눈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은 태양, 달, 지구를 형상화한 것으로 예술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자극없는 스탠드

손자의 눈건강을 위해 할아버지가 만든 ‘라문' 스탠드는 눈 건강과 안정성에 신경을 쓴 게 특징입니다. 

 

• 전자파 최소화
• 블루라이트 위험성 없음
• 빛의 떨림 제로 
• 51단계 조도조절
• LED 조명, 하루 6시간 사용시 20년간 사용 

 

 

3. 행운을 주는 램프 

라문스탠드 바닥에 행운을 기원하는 말이 쓰여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  Questa lampada porta fortuna !  마치 마법의 요술램프처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할아버지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손자 사랑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4. 직접 사용해본 경험

3단계 관절로 구성되어있어서 자유롭게 방향을 맞출 수 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유연합니다.  고정되면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조명단계는 51단계이기에 디지털적 느낌보다는 아날로그처럼 휠 방향으로 돌리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눈부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원하는 만큼 적절한 빛을 조절할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살짝 단점은 바닥에 끼우는 충전 어댑터 줄이 책상 아래쪽으로 가끔 빠지기도 합니다.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만큼 라문 아물레또는 단점이 없는 제품입니다.  현재 가격을 검색해보니 24만 원 정도 하네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눈 피로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라문 아물레또는 크리스마스에 학생들 선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눈의 피로가 적어서 공부할 때 집중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직접 사용해본 솔직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