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을 1년 조금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애플케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려 합니다. 기종에 따라서 애플케어 금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개별 모델은 공식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목차
1.맥북에어m1 2020년 구입
2. 애플케어 가입이 필요한 이유
3. 가입방법
4.3년간 마음 편하게 사용하기
1. 맥북에어 m1 구입
맥북 애플 로고가 너무 갖고 싶었죠. 다들 그렇지 않나요? 카페에서 맥북 놓고 또각거리면서 타이핑 치는 모습이 부러웠죠.
“언젠가 맥북을 갖고 말테야.”
가격이 워낙 고가라서 엄두를 내지 못했죠. 2021년 코로나가 한참일 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유튜브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아이패드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아이무비'를 이용해서 컷 편집 정도는 할 수 있었는데, 조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맥북 파이널 컷 프로를 이용하면 왠지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크, 그런 착각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애플 맥북에어 m1 모델을 보게 됩니다. 가성비가 쩐다는 리뷰가 정말 많더군요.
‘질러? 말어? ‘
며칠간 고민하다가 확 질러버렸죠.
애플 맥북에어 m1성능은 정말 최고입니다. 1년 넘게 사용하면서 후회한 적 없어요.
2. 애플케어 가입할걸!!!
카페에 들고 다니며 워드 작업을 했는데.
어느 날 모니터 액정화면에 줄이 가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점점 액정 전체적으로 줄이 그어지더군요.
설마. 설마 했는데 액정이 깨진 거죠. 충격받은 일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AS 신청을 하면 무상으로 서비스받을 줄 알았는데요.
놀라운 서비스 금액이 나옵니다. 62만 원이던가? 맥북에어 m1 가격의 절반이 수리비용으로 나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까? 수리를 해야 하나?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은 수리를 했습니다.
그때 알았죠. 애플케어의 중요성을.
애플센터에서 스텝 설명을 듣고 바로 현장에서 결제했습니다. 금액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20만 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트 안내를 보니 ‘맥북에어 m1’ 경우, 애플케어 비용이 24만 원이네요.
사실, 조금 아깝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애플케어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가입방법
현장에서 바로 가입 가능하고요,
또는 애플 홈피 080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가입을 하셔도 됩니다.
4. 3년간 마음 편하게
기본 1년에 추가로 2년이 보장되어 총 3년 동안 케어 되는 상품입니다.
제 경우 1년이 지나서 앞으로 2년이 남았습니다.
사람이 참 재미있는 게 지난번 한번 크게 파손당한 후, 맥북에어 m1을 외부에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곱게 모시고 있으니 파손될 일이 없으니 애플케어 가동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가입해 놓으니 든든합니다.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 좋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T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에어 m1 기본형 256 13인치 학생,교직원 할인 애플유니데이즈 unidays (0) | 2022.10.23 |
---|---|
맥북에어 m1 256 기분형 1년간 찐 리얼 사용후기 (내돈내산) (0) | 2022.10.23 |
골전도이어폰 장점,단점 및 부작용 (1) | 2022.10.13 |
애플 맥북에어 m1, 맥 영상 확대축소 하는 방법 (1) | 2022.10.03 |
아이폰 구글 크롬 다크모드 설정하기. Dark Reder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