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뷰쓰기 레뷰 수익형 블로그 글쓰기 태도

"남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란 말이야, 정보를 전해줄 만한 것 없어? "

 

글을 쓰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쓰면, 돈이 되지 않는다. 인정하기 싫지만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이유는 '돈 벌기 위해서'이다.  굳이 설명하면서 나 스스로 타협점을 찾아보자면, 정보를 내 방식으로 가공해서 전해주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과연?  갑자기 든 생각을 정리해보려 한다. 블로그 리뷰쓰기 레뷰 수익형 블로그 글쓰기 태도에 관해서.

 

 

레뷰 음식점 리뷰 경험

음식점 체험리뷰를 쓰는 것은 자유롭지만, 기본적인 틀이 존재한다.  업체에서 원하는 키워드가 있고, 그 키워드를 꼭 넣고, 음식점 음식을 소개하고, 먹고 싶게끔 유도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음식점 주인에게 홍보성 블로그 포스팅을 쓰는 조건으로 밥을 제공받았기 때문이다.  앗 ~ 바로 이거다. 

 

 

 

수익형 블로그에 글쓰기하는 태도도 동일하다. 자꾸 우리는 블로그에 우리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한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자. 구글 광고주센터에 들어가면 하루에도 수백 개씩 광고가 올라온다.  레뷰 체험요청과 구글 광고를 똑같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가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수락하면, 우리 포스팅에 문맥광고, 또는 타깃광고로 광고가 붙게 된다.  

 

우리는 광고주 제품,서비스에 소비가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체험리뷰를 쓰는 것이다.  각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것을 쓰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레뷰 글쓰기와 거의 동일하다. 

 

 

 

 

수익형 블로그 글쓰기 태도

레뷰는 상품과 키워드가 우리에게 제공되지만, 수익형 블로그 애드센스는 우리가 직접 키워드를 찾아야한다.  우리가 원하는 키워드를 찾아서 레뷰 쓰듯 동일한 방식으로 글을 쓰면 된다. 자, 다시 질문해 보자.  블로그 글은 무엇을 위해서 쓰는가?  나,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서 쓰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철저히 광고주 서비스, 제품을 홍보, 알리기 위한 글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쓰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 철학을 논하는 관념적인 것은 다른 곳에서 하거나, 돈벌이를 포기하는 것이 맞다. 

 

만약 돈벌기 위해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맞다면, 레뷰 글쓰기 하는 키워드를 뽑아서 마케팅적으로 글을 쓰는 게 맞다. 거듭 강조하지만, 돈 벌기 위해서 글을 쓰는 거다. 

 

 

레뷰쓰기처럼

아직 천 개의 글을 쓰지는 못했다. 거의 대부분 글이 목적도 없이 그냥 글을 썼던 것 같다.  키워드를 제대로 추출하지도 않았고, 글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썼지,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성 글을 쓰지 못한 것 같다.  당연히 그 결과는 수익으로 연결되었다.  티스토리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지만, 수익은 처참하다.  아직 글쓰기 태도를 제대로 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정리해 본다.  수익형 블로그 글쓰기는 어떤 태도로 써야 한다? 맞다~ 빙고, 레뷰체험단처럼, 업체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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