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태기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애드고시 ! 클라우드웨이즈 해지 ?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요즘 블태기가 와서 블로그 쓰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음 자체광고 이후 워드프레스 설치 후, 글쓰기를 시작했으니까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요즘 블로그 쓰는 게 영 재미가 떨어져서 푸념도 쓰고 가려합니다. 

 

 

블태기 워드프레스

자체 블로그를 가지게 되면 천군만만를 얻을 것이라 생각했죠.  23년 6월 27일이던가요? 티스토리 자체 광고 후,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1) 워드프레스 설치

 

처음 워드프레스 설치 때부터 애를 좀 많이 먹었죠. fastcomet 으로 시작해서 cafe24 서버를 거치면서 워드프레스에 글 쓰는 것을 익혔습니다.  서버관리에 대해서 알지 못했기에 더 시간을 뺏기기 전에 cloudways로 갈아탔습니다.

 

 

 

 

 

2) 워드프레스 세팅

 

손이 정말 많이 갑니다.  fascomet, cafe24는 서버관리에 대한 지식이 좀 있어야 편합니다. 매번 모르는 용어를 검색해 가면 세팅을 하다 보니 금방 지쳐버리더군요.  여름에 시작했는데 서버 세팅하느라 여름시간을 다 까먹은 듯싶습니다. 

 

3) 클라우드 웨이즈

 

참, 속편 하긴 합니다.  비용을 지불한 값을 합니다. 현재 모든 도메인을 클라우드웨이즈로 옮겨서 세팅을 겨우 마친 상황입니다. 진작 클라우드웨이즈로 시작했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4)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고시!

 

정말 이렇게 힘드나요? 티스토리는 잘 모르고 시작해서 애드센스 승인받는 게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1년 후에 우연히 애드센스 승인이 된 것을 보고 시작했죠. 그 이후, 티스토리 글쓰기를 하면서 3개월 정도 후 승인을 또 받게 됩니다. 보통 3개월 후면 승인을 받았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워드프레스 경우, 무엇이 문제일까요?  여전히 구글이 보기에는 가치 업는 콘텐츠로 보는 모양입니다.  최근 구글 입맛이 당길 수 있도록 구조화시켜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워드프레스 글쓰기 주제

블로그 주제를 하나로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그게 어디 쉽나요? 누구나 전문적인 블로그를 쓰고 싶어 하죠. 그렇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잡블로그가 될 수밖에요.

 

1) 광고주가 좋아하는 콘텐츠

 

지금 글 쓰는 블로그는 잡블로그입니다. 또 구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저품질'을 맞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5월 어느 날 갑자기 트래픽이 거의 0으로 추락해서 현재까지도 복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될만한 콘텐츠를 쓴 적이 없는데 그냥 순위가 지구밖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2) 문맥광고 

 

블로그 글을 통해서 문맥광고로 잡힐 만한 글이 뭐가 있을까요?  상품후기, 스포츠, 자동차, 건강, 정부지원금 등을 쓰면 문맥광고가 되어서 매칭이 잘 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쏙쏙 뽑아서 쓰는 것이 어디 쉬운가요.  

 

3) 결국 잡블로그

 

자신이 쓸 수 있는 콘텐츠를 쓰는 것이죠. 제가 경험한 내용을 쓰는것이 가장 편하더군요.  사람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하는 거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받는 게 남들은 글 몇 개로 된다는데, 저는 참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각자 다른 거죠.  이런 경험, 저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좀 더 많은 글을 쓰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겠죠. 

 

맺으며

한 달에 클라우드웨이즈 $28를 지불하며 2G 용량으로 몇 개 도메인을 씌워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하나도 받지 못한 상태라 사실 마음이 많이 초초합니다. 티스토리는 언젠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별로 초초하지 않습니다.  또 요즘 추세가 티스토리 보다는 워드프레스잖아요. 

 

티스토리를 그만두고 워드프레스로 옮겨가는 게 추세죠.  저는 아직도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워드프레스도 계속 도전 중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워드프레스로 좋은 성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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