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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10 첫 수익 ! 기념샷

by 5cm 한량 2023. 11. 16.

"애드센스 돈 되는 거 맞아? 해야 돼? 말아야 돼? "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딱 1년쯤 지났다. 휴~ 정말 이게 맞나 싶나?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한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으로 $10 번개 처음이다. 하루에 $100 도 아니고, 딱 $10!  사실 이것도 감지덕지 하다. 하루에 $0.01 벌면서 한숨만 푹푹 쉰 적도 있었으니까. 무효클릭으로 한 달간 정지 맞기도 했고, 다음에서 저품질은 수없이 맞았다.  감회가 새로운 이유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티스토리 하는 이유가 뭘까 ?  블로그를 통해서 브랜드 마케팅을 하려고? 글쓰기 연습을 하려고?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서?  사실 블로그 하는 이유는 각자 다양할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애드센스를 하는 이유는 콕 집어서 말하자면 '돈 벌기' 위해서다.  돈 벌기 위한 블로그를 하면서 돈벌이와 동떨어진 블로그 글쓰기를 하고 있다면 어떨까?

 

 

 

지금 쓰는 글도 트래픽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가 아니다. 돈 되는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쓰는 것도 하지만, 잘 안된다.  그렇다고 본인이 쓰고 싶은 이야기만 쓰면 돈이 안된다.  결국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자신의 스타일로 쓰는 것이 필요하다.  알지만 쉽지 않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10 첫 수익 ! 기념샷

 

 

$10 첫 수익! 기념샷 

$10는 처음이다.  일단 한번 터치했다는데 큰 의미를 둔다.  23년 6월 27일,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후 광고수익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내 블로그는 워낙 열악해서 사실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글쓰기 근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계속 글을 쌓아간다.  1년 만에 $10를 벌었지만, 내년 2년 차에는 $100를 만들고 싶다.  하루 $100 면 유의미한 숫자가 된다.  

 

글쓰기를 하면서 매일 헛발질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지쳐서 오래 할 수가 없다.  계속 글을 쓰지만 아무도 읽지도 않고, 돈도 안된다면 누가 계속하고 싶겠는가.  그렇지만 글이 1천 개 될 때까지는 그냥 묵묵히 가는 게 맞다.  무소의 뿔처럼 그냥 묵묵히. 

 

애드센스 광고시스템 변화

내년 어느 시기엔가 클릭당 광고비에서 노출당 광고비로 전환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클릭 유도하는 글을 쓰는 게 힘들어서 차라리 노출당 비용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경쟁력 있지 않을까 싶다.  애드센스 광고정책이 바뀐다고 앞으로 광고로 돈 벌기 더 쉬워졌다고 말하는 강사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  애드센스 광고수익에 대해 전혀 몰랐을 때는 강사들 말이 참 대단했지만, 1년 정도 하면서 느낀 것은 그들은 강사일 뿐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초보들이 계속 애드센스 판으로 들어온다. 누군가는 한 달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도 하고, 3개월도 안돼서 $1000를 벌기도 한다. 다음에서 이슈성 글을 쓰거나, 외부유입을 통해서 단기간 트래픽을 당긴 경우다.  몇 개월 후, 저품질 맞고 펍밴까지 맞아서 조용히 사라진다.  강사는 걱정하지 않는다. 또 다른 초보가 또 돈 벌었다는 소식을 전해올 테니까.  

 

맺으며

정보를 각자 스타일답게 정리해서 포스팅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구글에서 보상을 받는 구조다.  선순환이 이뤄지려면 좋은 콘텐츠를 쓰는 게 중요하다. 비법을 전하는 전자책, 유튜브 강의는 별로 소용이 없는 게, 사람들에게 다 알려진 경우 초기의 짜릿함이 없어지는 게 당연하다.  목이 아프고, 어깨가 결릴 때까지 계속 글을 써야 한다.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성취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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