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을 사용중이니 기기 변경 할때가 지난 셈이죠. 아이폰 15 프로맥스로 갈아타려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아아폰 15 pro max 256 경우 국내 가격은 190만원이네요. 반면에 미국에서는 $1199 이니까, 환율 1350원으로 계산하면 162만원입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를 구입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보려 합니다.
아이폰 해외직구
아이폰 15 프로맥스 256 을 미국 공식홈에서 구입하면 $1199 입니다. 아이폰은 관세가 없고, 부가세만 있습니다. 따라서 부과세, 배송료 포하면 대략 20만원. 아이폰과 부가비용을 더하면 총 182만원 입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8만원 정도 저렴하네요. (물론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겠죠. 배송료가 더 들어가면 더 비싸지게 됩니다. )
1) 배대지
아이폰을 애플 공홈에서 주문을 넣은후, 배송대행지에서 물건을 배달시키면 배대지에서 다시 한국으로 보내 줍니다. 수수료가 들어가겠죠. 미국 공식홈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배송대행지 주소를 넣으면, 미국 공식홈에서 배송전에 자동취소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때, 주소지에 - 하이픈 같은 것을 넣어서 로봇이 인식하지 못하도록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2) 부가세 10%
관세없이 부가세만 내고 들어옵니다. 부가세 10 % 만 납부하면 됩니다.
아이폰 사진촬영 무음
아이폰 15 프로맥스를 해외직구로 구입하려는 결정적 이유는 카메라 무음 때문입니다. 한국, 일본에서는 촬영시 엄청난 셔터음이 나는데 반해서 미국 아이폰은 무음이라죠.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여행 블로거, 유튜버라면 무음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조용한 카메라 어플이 있긴하지만 아이폰 자체 카메라만 못하니까요. 한번도 카메라 촬영음 없는 아이폰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유명 유튜브, 블로거들이 해외직구로 아이폰을 사는 이유는 카메라 촬영음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해외직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해외직구 연습
미국 공식홈에 접속해서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접속했고요, 배송지 주소 넣는 바로 전단계가까지 진행해보았습니다. 별것 없습니다. 그냥 국내에서 아이폰 구입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차이는 국내는 소비자에게 직배송해주지만, 해외 공식홈에서 구입할 때는 한국까지 직배송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송대행지' 를 이용하는 뿐입니다.
해볼만 하네요. 당장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이 사용못할 정도는 아니니까, 2024년 10월 아이폰 16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아이폰 사용 처음으로 신상품 출시때 한번 구입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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