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D 최대낙폭 ?
초보투자자들이 계속 이어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MDD 개념을 이해못해서다.
A,B 최종적 20% 수익.
A 는 계속 20% 유지.
B 는 낙폭했다가 20%가 최종적으로 된 경우.
투자하다가 겪는 마음고생은 어떻게 할껀가? 결과가 최종적으로 20% 났으니까, 재미있었다고 하지만.
C,D - 20%
D는 +50% 났다가 최종적으로 -20% 난경우. 자기마음속으로는 -50% 났다고 생각한다.
꼭대기에서 최대손실이 벌어졌는지가 MDD.
7월 40만원주고 샀는데, 3달만에 70%가 빠져 12만원이 되버리면 ?
2000년 7월에 벌어진 삼성전자이야기?
버틸 수 있겠는가?
2021년. 9만원하던게 30% 빠지니까 개인들이 던지고 있지않은가?
개인들이 유지하기 힘들다.
왜 개인들이 장기투자 하기 힘들까?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주식이란게 원래 MDD 가 크다. 그 기간동안 자기가 견뎌내야할 MDD (변동폭)이 크다. 코스피 5년 투자하면 MDD 낙폭 MDD 는 -50%가 나는걸 각오해야한다. 마음의 고통이 있다. 삼성전자 5년정도 들고있으면 수익률 + 80% 났다. 그 성과를 얻기위해서 평균 MDD 가 30%다. 당신이 겪어낼 수 있는 MDD 가 얼마일까? MDD 는 0인 경우라도 투자는 가능하다. 1억 예금하면 1.2% 이율. 120만원이면 월 10만원 복권구입. 예를 들어설명했는데 이해가됨. 원금은 보존하고 이자로 복권을 사는 설계.
예를 들어 원금 1억에서 MDD 20% 손실을 감내할 수 있다면.
지수 MDD 50% 니까. 4천만원만 투자해서 지수 MDD 50% 나서 2천만원 깨지면 감당할 수 있다.
나머지돈은 안전자산으로 넣어둔다.
MDD 는 % 보다는 금액으로 설정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1억의 40% MDD 와 1천만원 40% MDD 는 느낌이 다르다.
참고: 삼프로 211110. 사경인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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