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sense

쿠팡 파트너스 가입방법, 돈 되는거 맞어?

by 5cm 한량 2022. 12. 27.

쿠팡을 가끔 이용하지만 ‘쿠팡 파트너스'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죠. 누가 배너를 클릭해서 들어갈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도 마찬가지고요. 해보지 않으면 실제 상황을 알 수 없으니까요. 

 

1. 쿠팡 파트너스 회원가입

검색창에서 ‘쿠팡 파트너스' 를파트너스'를 입력합니다.  네이버에서 ‘쿠팡 파트너스'를 검색하면 사이트 이름이 ‘제휴마케팅'이라고 뜹니다.  다음 검색창에서는 ‘쿠팡 파트너스'라고 제대로 이름이 나오고요.   네이버는 쿠팡을 정말 싫어하나 봅니다.  아마도 네이버는 외부링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자사몰 ‘스마트스토어'가 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1. 쿠팡 아이디가 있으면 쿠팡 계정으로 접속을 합니다.  쿠팡 계정으로 들어가면 계정 정보값을 불러오는군요.  별도로 ‘쿠팡 파트너스' 는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2. 링크나 배너를 게시할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3. 최종승인을 위하여 활동하는 페이지에 게시된 파트너스 링크나 배너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샵을 등록해야 한다는 안내문구가 나옵니다. 
  4. 회원가입 완료 
  5. 상품검색창으로 연결됩니다.
  6. 마음에 드는 상품을 검색합니다.
  7. 단축 url 을 생성합니다.
  8. 쿠팡제휴 안내문구 꼭 넣어야 됨 안내

 

2.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고민

상품을 등록하고 승인신청을 해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어렵게 애드센스 승인받아서 티스토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괜히 ‘저품질’ 걸리면 어떻게 하나 싶습니다.  하루에 1천 명 이상 들어오는 블로그도 아닌데 괜한 짓 하나 싶기도 하고요.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럽게 키워놓은 네이버 블로그에 역시 저품질 맞을까 봐 걱정이 되네요.  파트너스 해서 큰 수익이 나올 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저품질 가능성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저품질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쿠팡 링크를 로봇이 감지해서 저품질을 만든다 하네요.  포스팅 1~2개로 저품질 맞진 않을까 싶지만 그또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보통 쿠팡 파트너스를 적극적으로 하는 분들은 하루에 10개~20개씩 공장식으로 찍어내듯 포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쿠팡 링크가 올라오니 언젠가 저품질 맞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수 있습니다.  

그럼 대안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역시 또 방법을 찾아냅니다. ‘리디엑션' 이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쉽게 말해서 ‘원쿠션'을 치고 오는 거죠.  그 방법으로 구글 블로그에 리디렉션 코드를 넣어서 한번 돌아서 쿠팡 제휴 사이트로 가는 방법이죠.  이 방법은 영구적으로 안전할지는 또 모르죠.  리디렉션 hmtl 소스를 가져와봤습니다.  이런 코드입니다.  아직 제가 실행해보진 않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0; url=링크주소”>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

 

 

3. 실제 쿠팡 파트너스 운영계획

아직 승인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쿠팡 포스팅을 10개~20개씩 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정 물건을 몇 개 찍어서 그 상품에 대한 자연스러운 후기, 또는 정보성 글을 올려서 지속적으로 트래픽을 몰아가는 방식을 취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품질 위험도 줄일 수 있고요.  쿠팡 파트너스 가입 및 승인이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 또 저품질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정리하면

생각만 하면 역시 늦습니다. 쿠팡 파트너스가 나온지 몇 년 지났죠. 꽤 시간이 흘렀죠.  처음 나왔을 때는 수수료가 8%였나 봅니다. 그때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늦었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과연 진짜 수익이 발생하는지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마음같아서 이 글에 바로 쿠팡링크를 넣고 싶지만, 혹 저품질 당할까 봐 조금 더 지켜보렵니다. 이미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이 보시면 웃긴다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