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쓰면 안되는 키워드?

몇 번째 저품질인지 모르겠네요. 이젠 담담합니다.  별로 짜증도 나지 않네요.  다음 검색엔진은 ‘최적화'도 쉽고 ‘저품질'도 참 쉬운 곳이네요.  지난번에는 하루 지나서 풀리긴 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저품질 원인

 

다음에서 저품질을 피해 안전하게 운영하려면 몇 가지 피해야 될 키워드가 있더군요.  제 경우는 매번 저품질 맞는 키워드는 ‘대출'입니다.  설마 본문에 이렇게 단어 하나 넣었다고 저품질로 떨어뜨리진 않겠죠?  제목에 넣었다가 몇 번이나 저품질로 떨어졌습니다.   

 

 

대단한것도 아니고 신문기사를 인용한 것뿐이거든요.  상품소개를 한 것도 아니고, 판매를 한 것은 더더욱 아니죠.  그저 신문기사 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적은 것뿐인데요.  검색 로봇이 저품질로 찍은 거죠.  다음 검색로봇 알고리즘의 수준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저품질 해결 

 

이번에도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의심되는 글을 ‘삭제' 하는 것입니다. 보통 삭제후 24시간 이내에 최적화 복구가 되었고, 트래픽까지 원상 복귀하는 데는 3,4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 방법도 소용이 없을 수도 있겠지요.   

 

 

 

3. 결국 다음 티스토리는 이슈인가?

 

점점 다음 티스토리에 공을 들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대충 이슈성 글만 써서 트래픽을 만드는것이 편하게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자체 광고까지 노출한다고 하는데 영작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4. 정리하면

 

피해할 단어만으로 도배를 해도 저품질 안 걸리는 블로그도 있더군요. 따라서 각 블로그 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이유도 모르겠고요. 그저 피하는 게 상책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이나 워드프레스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가기 전까지는 다음 최적화를 잘 이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