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 한글을 영어로 바꾸기. 라이브러리 보관함 ?! ( 01 )

맥북에어m1 으로 ‘파이널컷 프로' 를 이용해서 간단한 컷편집 정도는 가능합니다.  파컷을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해보려 합니다.  시작부터 어렵네요.  아무리 찾아도 ‘라이브러리' 가 보이지 않습니다. 보관함은 뭐지요? 알쏭달쏭 포기해야할까요? 

 

1.파이널컷 한글 어려워요

책에는 file >new > library 라고 나오는데 아무리 찾아도 라이브러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 위치에 ‘보관함’ 이라는 신규메뉴가 있네요.  이 기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네요.  한참 동안 메뉴를 뒤졌습니다. 겨우 알아냈습니다. 보관함은 라이브러리를 한글화시킨 단어더군요. 너무 어렵습니다. 한글이 오히려 더 어렵네요.

 

 

2.파이널컷 영어버젼으로

책은 영어메뉴로 나오고, 제가 사용하는 것은 한글버젼이라 너무 헷갈립니다. 안되겠습니다. 영어버젼으로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맥북 시스템 설정 > 일반 > 언어 및 지역 > 응용 프로그램 + 추가

 

마지막에 응용 프로그램에서 + 부분을 클릭하면 ‘파이널컷 프로' 언어 옵션이 나옵니다.  한글로 되어있다면 영어로 바꾸면 파컷이 재실행되면서 영어버젼으로 바뀝니다.  간단합니다.  이렇게 쉽게 바꾸는 것인줄 알았으면 진작 언어를 바꿨을 것입니다. 

 

 

3. 사진을 통해 설명

 

한글로 '보관함' 이라 표시되니 헷갈립니다. 

 

 

 

맥북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일반을 선택한후, 언어 지역을 선택합니다. 

 

 

 

파이널컷 시스템 기본이 한글로 되어 있네요. 

 

 

영어로 바꿔줍니다. 

 

보이시죠?  보관함이 Libary 로 바뀌었습니다. 

 

 

4. 정리하면

언어는 각자 편리한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초보경우라면 한글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한글, 영어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니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앞으로 파이널컷 프로에 대한 초보 강의를 계속 연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