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매수 (22.9.14) 기록용

국장이 왕창 무너져버렸다.
미국에서 금리를 1% 이상 추가로 올린다는 소리가 있었나보다.
이제 금리가 올라가니 현금있는 사람들은 좋겠네.

 

오랜만에 메가스터디교육을 둘러본다.
현우진 이슈, 매각이슈.
정점에서 -30% 미끌해져있는데 어제 미장이 덜컹한 여파로 국장은 온통 파란색이다.
메가도 -4% 정도 빠진듯.

 

21년에 가장 큰 이익을 준 종목.
69,200원이라...
손이 근질근질. 돈도 없으면서.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나 같은 쫌뽀는 ‘여윳돈' 으로 해야 한다.
영끌해서는 시간을 견뎌낼 수가 없다.

 

 

 

 

종목에서 파란불 뜨고,
대출통장에서 -숫자가 불어나는거 보면
많이 버텨봐야 1주일 ?
급락했을때 한번 들어가서 용돈벌이하는 정도.

 

다행히 12시를 넘기면서 69.700원까지 올랐다.
오후 2시 넘어서 또 어떻게 될지?
평단 이하로 꼬라 박을 수도 있으니.
여윳돈으로 하고 싶다.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기록을 남겨본다.

 

 

 

 

13:26

69,000 원대가 무너졌다.
68,900원. ㅠㅠ
살벌하네.
또 2개의 시계를 돌리는
악마의 게임이 시작되었네.
바닥이 어디일까?

결국,
68,700원 마감.
시간외 어떻게 되었을까.
미장부터 어떻게 시작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