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은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꽤나 신경이 쓰입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이슈성 포스팅에 주력해야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은근 제약이 많아서 자꾸 저품질이 걸리네요. 그래서 블로그스팟 시작합니다.
1. 일단 만들기
구글 콘솔, 애널리틱스, 애드센스 모두 같은 ‘구글이메일' 을 사용합니다. 괜히 여러 메일 사용하면 정신없을 것 같아서요. 저는 초보니까요. 구글 블로그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 서비스 메뉴에 blogger에서 만들었습니다. 일단 만들고 봅니다.
2. 구글 블로그스팟 최대 100개
끝내주네요. 만들기 너무 쉽네요. 티스토리는 5개인데 구글은 통 크네요. 100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슈 블로그는 어렵고, 정통 콘텐츠로 밀어붙여야 한다는데요. 진짜 프로의 세계네요. 이곳에서 승부수를 띄워야겠습니다.
구글에서는 한번 터지면 하루에 몇만명씩 들어온다는데요? 하루에 8만 들어온 경험이 있다는 유튜버도 있던데요. 그중 1%만 클릭을 하면 800 클릭. CPC $1 면 하루에 100만 원이 꽂히는 거네요? 꿈도 야무지네요. 그렇지만 전혀 불가능하진 않다고 하니 꿈이라도 꿔볼라 합니다.
3. h1 태그 , 구글 SEO
블로그 스팟 모양이 참 거시기 합니다. 너무 투박하네요. 그렇지만 정을 붙여야겠죠. 요즘 티스토리 크롤링 오류가 자꾸 나네요. 조만간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붙인다는 소리도 들리고요. 어수선하네요. 예전에는 좋았겠습니다. 그렇지만 변화의 시기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블로그스팟 테마를 정하고, 안쪽 메뉴세팅하고 메뉴 사용법을 익히는데 몇 시간 걸렸습니다. 티스토리보다 구글 SEO 적용하기가 더 쉬운 듯합니다. 좀 더 익숙해져야 하겠지만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일단 해봐야죠. 구글 블로그는 100개나 되니까, 전문 블로그를 지향해야겠습니다.
4. 구글 상위랭킹을 목표로
블로그스팟을 시작하니 티스토리 포스팅에 대한 부담이 좀 내려갔습니다. 블로그스팟은 개념적으로는 처음부터 ‘저품질’ 이니까 쓰고 싶은 내용은 마음껏 써도 되겠습니다. 대출, 보험, 금융 등에 관해서 아무런 제약 없이 한번 써보려고요. 티스토리에서 몇 번 저품질 맞으니까 은근 자기 검열을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블로그스팟에 관한 내용도 공유하겠습니다.
2022.12.31 - [수익자동화] - 티스토리 로봇이 아닙니다. 저품질 ? 다량 포스팅 의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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