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소감 추첨 딱 2분만 ! 참신하네요.

끌어 올려 김호영 배우가 최근 수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이색적으로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죠.   무슨 일인가 싶어서 기사를 찾아보니, 감사 인사를 발표하는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했네요. 가방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 이름을 써 놓고, 라이브 중에 딱 2개 종이를 뽑아서 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죠.  

 

 

 

놀라운 아이디어 아닌가요 ? 

 

혹시 다른 곳에서 누가 먼저 했다는 이유가 들어보셨나요 ?  누가 먼저 했건 안 했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요.  김호영 배우가 짧은 소감 발표 시간을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했다는 것이 재미있었네요.  

 

다들 아시잖아요.  저를 뽑아주신 미용실 원장님, 드라마 피디 누구누구님, 함께 일한 스텝 누구누구 등.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인물들을 주루륵 이야기하는 모습을 시청자는 그 오랜세월 동안 묵묵히 지켜 보고 있었잖아요.   이제 수상식 소감도 좀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김호영 배우가 진행한 소감 진행방식은 참신했어요. 매번 끌어올려 같은 유행어만 하는 것 같아서 조금 식상했었는데, 김호영 배우 이번에 한 껀 제대로 하셨네요.  인상 깊었습니다.  김호영 배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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