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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대지진 예언 일본여행 취소(?) 트위터 화면 캡쳐

by 5cm 한량 2024. 8. 14.

난카이 대지진 예언 트위터 화면 캡쳐를 찾았다.  불안심리를 부추기는 근원이 이 한줄 문장이었단 말인가 ?  100년 ~ 150년 주기로 난카이 해곡에서 발생한다는 지진, 예언한 날짜는 바로 오늘 (2024.8.14) 이다.   별일 없을 것이다.  불안을 새로운 불안을 만들어 확산시킬 뿐.

 

 

난카이 대지진 예언자(?)

기사 내용을 보면 난카이 대지진을 예언한 작성자는 시간여행자라 한다.  

정말 뜬금없다...

 

 

 

 

  • 2023년 출생
  • 2052년 일본 오카야마 거주
  • 타임슬립 이동 2017년으로 옮겨옴
  • 실험중 문제가 생겨서 2018년까지 1년간 돌아가지 못한 상태
  • 2018년 1월 이후 작성 글 없음

 

출처 : 트위터

 

 

 

불안심리 

일본여행을 오랫동안 계획했던 사람들이 티켓을 취소했다.  사실 좀 찝찝하니까.  비행기 티켓, 숙소까지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여행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정한 일이다.  9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일본여행 프로그램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여행업계는 전한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 

 

1주일 전에는 엔케리 자금이 빠져나간다고 국장,미장이 왕창 폭락했다.  엔화 강세가 시작되었다.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날 것 같다는 허무맹랑한 소식이 흘러다니는데, 엔화는 왜 강세가 날까 ? 엔케리 자금은 도대체 우리 생활에 얼마큼 들어와있는 것일까 ?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47엔.  (24.8.14)

150엔이 깨진 상태다.  엔화, 엔케리, 일본 난카이 대지진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관심있게 지켜보려한다.

 

그냥 내 생각

난카이 대지진이 예상되어도, 현지에 살고 있는 일본 사람들은 일상을 살아갈 것이다. 당연하지.  우리나라에 북한 포격이 떨어져도 우리가 살아가듯이. 뭐, 굳이 북한 포격이 있는데 외국 관광객이 찾아올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난카이 대지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굳이 찝찝한 마음으로 여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각가 선택하고 결정할 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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