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자동자서비스 센터 서부사업소 직영점 예약하기

르노자동차 타는 유저들이 제일 골치아픈 것은 'as 서비스' 다.  르노는 차가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어서 좋은데 한번 고장이 나면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고, 또 결정적으로 수리할 곳이 만만치않다. 주변에 르노코리아 협력점은 여기저기 있지만, 잘못 가면 정말 눈탱이 제대로 맞을 수 있다. 물론 아주 정직하고 친절하게 서비스 하는 수 많은 사장님들이 계시긴 하지만.

 

 

 

만약, 큰 고장이 발생했다면 르노코리아 직영 사업소로 가는 것이 좋다.  직영 사업소가 서울에 3군데 있는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만약 엔진,미션 등 큰 소리를 요하는 것이라면 직영점에 가는 것이 맞다.  계속 강조하지만 서비스센터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다.

 

 

르노 서부사업소 직영점

최근 르노코리아 예약 어플이 새롭게 런칭을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만큼 똘똘하지 못하다.  앱을 통해서 예약하면 경정비만 가능하고, 좀 심각한 고장수리는 역시 직영점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한다.  서부사업소 직영점은 보통 한달정도 대기해야 한다. 

 

 

 

 

 

아직 직영점에 가보질 못했지만, 일단 전화응대부터 다르다.  기존 협력점 경우, 후다닥 통화를 끝내려는 느낌이 든다.  한마디로 딱딱하다.  대대적인 차량 수리를 해야됐을 때, 직영점 예약이 너무 길어서 협력점에서 고쳤다.  아무래도 눈탱이 맞은 느낌이 든다.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뭐 설명해준다고 알 수 있다.  

 

일반 카센터 가도 눈탱이 맞긴 매 한가지.  이래서 다들 직영점 직영점 하는거지.  아무튼 최근 르노 서비스 as 신청 어플이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별것 없는듯 싶다.  아주 기본적인 경정비만 빨리 예약가능하고 수리 좀 제대로 하려면 직영점에 전화걸어서 상담후 날짜예약을 해야한다. 보통 한달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르노 라이프를 끄내고, 언젠가 테슬라로 갈아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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