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국제조각공원 강화도 김포 드라이브 코스 트래킹코스

김포, 강화도 드라이브 코스 하나 추천드릴께요. 

강화도 쪽으로 건너가기 전에 김포 국제조각공원 가보셨나요?

조용하니 산책하기 좋아요.

주차는 경차는 천원 

소형차는 2천원 입니다.  

네비에서 김포 국제조각공원을 찍으면 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김포국제조각공원 올라가는 길

차량이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지만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그쪽에 주차 해놓고 걸어올라갔어요. 

 

 

관리동인가요?

연수원이 함께 있나봅니다. 

이날은 연수받는 사람도 없고, 여행자들도 없어서 조용했고요. 

사람들이 너무 없으니까 좀 그러네요.  

차량은 입차할 때 주차비를 받지만

그냥 걸어 들어오면 입장료가 없어요..

동네 주민들이 올라와서 산책하는것 같기도합니다. 

산에 앉아 계시는 분 1명

도토리 줍는 분 1명 

총 2명 본게 전부입니다. 

여성분 혼자 오시면 좀 으스스 할것 같습니다. 

 

 

 

 

 

좀 오래되었는듯 하네요.

안내판이 빛이 많이 바랬습니다. 

1차 설치작품 1998년 ?

그럼 20년이 넘었다는거네요?

여기 진짜 오래되었네요...

 

 

자, 숲속 길로 들어가 보실께요. 

조용한 숲길에서 맑은 향을 흠뻑 맡아봅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걷기를 꺼렸는데

산에 왔으니 살살 걸으면서 좋은 공기를 많이 마셔보려 합니다. 

 

 

이걸 뭐라고 하죠 ?

로프타고 내려오는것 ㅎㅎ

아 ! 맞다. 집라인 ㅋㅋ

산위에서 내려오는 코스인가봅니다. 

 

 

산속에 조형물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따로 공간을 만들어 놓고 전시하는게 아니라

산 곳곳에 조각들, 조형물들이 있네요.

 

 

 

아랫쪽에서 보던 국제조각공원 간판까지 올라왔습니다.

길이 좋아서 아주 힘들지는 않지만

숨이 조금 차네요.  ㅋㅋ

평소에 운동을 좀 해야하는데...

 

 

헬기가 다가오네요..

마을 쪽에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

 

 

계속 산길을 따라서 미술 관람을 합니다. 

 

 

숲속을 걸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산 속을 정신없이 헤매다가 

왔던 길 쪽에 있는 카페로 돌아가는 표시판을 봤지만

새로운 길로 가고 싶더군요. 

새로운 길로 내려가면 마을 쪽으로 내려가는 길 같은데...

궁금해서 한번 내려가봅니다.

 

역시...음...

월곳 생활문화센터 라는 곳으로 내려옵니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을 벗어난 지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차량을 주차 해 놓은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네이버 지도를 돌려보니...

차도를 따라서 한 20 분 걸어가야 되네요.  휴 !!

 

 

가는길이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인도가 있어서 걸어갔고요...

일반적인 국도 주변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호기심 때문에 동네 구경을 했습니다. 

오가는 사람이 정말 없네요.

 

 

서울에서 김포 국제조각공원 가는 길은 네비로 찍고 갔는데, 통진읍 쪽으로 해서 갔습니다.  김포조각공원에서 조금만 더 가면 강화대교죠.  강화를 넘어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많고, 화물차도 많아서 드라이브 코스로는 좀 그렇더군요..  서울로 돌아올 때는 좀 한적한 길로 달려보고 싶어서 애기봉쪽 56번 지방도를 타고 전류리, 뱀푸 카페를 지나서 올라왔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잠시나마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포를 오래만에 갔는데 예전보다 차가 진짜 많아졌습니다.  한적한 드라이브 하는것은 좀 어려운 듯 싶습니다.  강화를 건너가면 어떨까요 ? 다음에는 강화도 쪽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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