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내부 쏘카 공유자동차 1일 체험

Q: 캐스퍼 타보니까 어떤가요 ? 쏘카로 빌린 소감을 알려주세요. 

 

캐스퍼 차량 너무 이쁘지 않나요?  꼭 한번 타보고 싶었어요. 차가 어찌나 예쁜지.  흰색을 렌트했는데, 정말 깜찍하더라고요.  작은 듯 하지만 안에 타보면 의외로 실내가 크더군요. 차가 좁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경차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쏘카로 대여해서 약 5시간 동안 운행하면서 느낌 체험을 알려드릴게요. 

 

 

운전하기 편하다

시내 주행용으로 아주 좋아요.  기어위치가 약간 생소해서 처음에 적응하는데 몇 분 시간이 걸렸던것 같아요.  그것만 빼면 별로 다를 게 없어서 금방 편하게 몰 수 있었어요.  연비를 정확하게 체크하지 않았지만 경차니까 연비가 좋겠지요. 실내가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승차감이 쾌적하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도로가 좋지 못한 지역을 지날 때는 충격이 조금 크게 느껴지더군요.  고속주행을 하지않아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속도를 높이면 소음과 승차감이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 예쁘고 연비가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단거리 주행할 때는 타고 싶어요. 

 

 

기름 풀로 채우면 421 킬로 넘게 달릴 수 있나봅니다.  근데 캐스퍼 만땅이 얼마일까요? 

검색해 보니 캐스퍼 유류탱크가 30리터.  

셀프주유소에서 리터당 1677원이니까 5만 원 정도 나오네요.  

리터당 주행거리를 환산하면 14 km 정도 나오네요.

그냥 계산만 해봤어요. 

직접 주행한 것은 아니니까 정확하지는 않아요. 

 

 

쏘카 공유자동차

가끔 마실 나갈때, 쏘카 캐스퍼를 운전해 볼 만합니다.  차가 워낙 귀엽고 깜찍해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장거리 운행에는 모르겠지만, 단거리 뛸 때는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쏘카존에 캐스퍼가 나오면 빨리 렌트가 되더군요.  가끔 캐스퍼가 그리울 때 몰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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