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간편사전접수,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로 간단한게 신청

연말에 우체국 가보셨나요? 소포창구에 번호표 받고 몇십 분을 기다려야 차례가 돌아옵니다. 예약을 하면 간편하게 사전접수 할 수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하고 신청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우체국’ 어플 설치

저는 아이폰 사용중이라 애플스토어에서 ‘우체국'을 검색했습니다. 어플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비회원으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회원 가입하는 게 편리합니다.  상대편 주소도 저장해 놓을 수 있고요. 또 첫 가입하면 할인쿠폰 2,000원을 줍니다.  

 

 

2. 간편사전접수

어플 초기화면에 들어가서 메뉴를 살펴봅니다. 방문접수소포, 국제우편, 주거이전신청, 알뜰폰 등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간편 사전접수'입니다. 클릭을 합니다. 클릭하면 메뉴가 3가지 보입니다.  등기통상, 창구소포, EMS 국제우편 메뉴가 있습니다.  택배를 보낼 경우, 창구소포를 선택합니다.

 

 

상대편 주소를 입력합니다. 발송인 주소경우는 회원가입할 때 입력한 주소가 자동으로 옵니다.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물품정보를 넣고 안내하는 순서에 따라 진행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체국 간편사전접수

 

3. 정리하면

어플 ‘우체국'을 설치하여 ‘간편 사전접수'를 신청하는 방법은 안내에 따라서 진행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에 우체국에 택배를 보낼 때는 ‘간편사전접수' 를 이용해서 진행하려 합니다.  직접 체험해보고 다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