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배우 런닝맨 하차 후 영화 베란다 크랭크인

배우 전소민이 지난 2017년 부터 약 7년간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해왔다.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전소민 캐랙터는 코로나 시절, 안방에 즐거운 활력을 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던 중, 갑자기 지난 해 11월, 돌연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아쉽다.

 

 

 

사실 런닝맨 시청하는 절대적 이유는 전소민 배우 때문.

그 이후에 몇몇 배우들이 나오긴 하지만, 전소민 배우를 따라가기는 조금 아쉽다고 할까.

 

 

 

소문이 참 무성했다.  런닝맨 하차 이유가 팀원간 갈등 때문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기 때문이다.  지석진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동안 런닝맨에서 하차한 출연자들은 개인적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지, 팀원간 불화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한다.

 

 

 

 

다행이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참 궁금했었는데 전소민 배우가 영화 <베란다>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베란다는 로맨틱 스릴러물로써, 건너편 아파트에서 하연 (전소민 역) 을 염탐하는 자가 있는 것을 의심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어떤 내용인지 아직 예고편을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전소민 배우의 연기가 기대된다.

 

영화 베란다는 조성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는 영화 이끼로 대종상 미술 감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영화 미장센 부분을 눈여겨 볼만할 것 같다.  영화는 2025년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라 한다.   전소민 배우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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