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류경수 '지옥' '선산' 배우, 독립영화 같은 하루

 

전참시에 나온 낯선 배우를 호기심있게 살펴 보았다.

매니저가 여성인데 무술을 다 합치면 9단.  예쁜 외모지만 어딘지 모르게 카리스마와 강한 힘이 느껴져서 '군인' 출신 아닌가 했는데 연예인 경호원  출신이었다. 역시.  매니저가 류경수 배우보고 오빠라고 하는데 영 낯설다.  매니저도 살짝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류경수 배우는 도대체 몇살인가 말인가 ?  

 

 

넷플릭스 

요즘 대세는 넷플릭스인가보다.  넷플릭스 '지옥, '선산' 에 출연한 배우란다.  살짝 자료 화면이 나온걸 보니, 연기가 완전 끝내준다.  실생활에서는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낯가림도 하는것 같은데, 연기에 몰입하는 순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연기자들의 재능은 남다른것 같다. 

 

 

 

 

 

류경수 배우의 MBTI 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ENFP, INFP 를 오간다고 한다.  

 

 

 

 

잔술 매니아

아니, 요즘도 잔술 파는 곳이 있나 ?  허름한 분식집 같은 곳에서 막걸리 잔술을 마시는 사내.  어디보자. 잔술 한잔에 1500원이라던가 ?  3잔 마시면 4500 원 ?  막걸리 한 병을 그냥 사서 마시는게 싼 거 아닐까.  갬성이 중요해서 일까.  

이번 전참시에서는 서민적인 맛집이 여러곳 나온다.  갑자기 잔술이 땡긴다. 

 

걷기가 취미라는 류경수 배우는 하루에 20 km 도 걷곤하나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혼자 들어가서 혼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앞으로 류경수 배우가 보여줄 연기세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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