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량 라이프

코로나19 후유증 롱코비드 (피로감, 두드러기, 불면증)

by 5cm 한량 2022. 10. 19.

코로나19 증상

 

이미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지나가 버린 분들도 계시고요, 기저질환이나 노약자분들께서는 많이 고생도 하셨을 겁니다.  주변에 워낙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을 겪고, 또 자연스럽게 완치가 되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확진을 받고 격리를 하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코로나의 대표적 증상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고열, 기침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급격한 열이 발생하고, 이후 잦은 기침으로 고생을 합니다.  이때 해열제와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을 단기간에 과다 투약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후유증

 

1주간 격리를 한 후, 대부분 완치가 되어 격리 해제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문제가 생깁니다.  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피로감
  • 집중력, 기억력 저하
  • 무기력증
  • 우울감, 불안감
  • 공황장애
  • 불면증

 

원인은 ?

 

짧은 기간에 다양한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체질이 약해진 게 이유입니다.  또 기침을 멎게 하는 약물 ‘슈도에페드린'을 복용해서 불면증, 식욕저하, 불안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를 위해서 약물을 복용했는데 이렇듯 다양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 후 최소 20~30% 의 환자들이 코로나 후유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를 ‘롱 코비드’ 라 합니다. 

 

코로나에 대항하기 위해 면역체계가 반응하면서 진액, 혈액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소진된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해결방법

 

코로나 확진 후 확실히 면역체계가 많이 무너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불안감, 무기력증을 경험하면서 당황스럽죠.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높여야 합니다.  가벼운 맨손체조를 시작으로 소실된 근력을 다시 키우고, 햇살을 보며 걷기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루 1만 보 이상을 걸으면서 체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주 물을 마시면서 수분 보충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