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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라이프/방송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정보, 이해할 때까지 보기

by 5cm 한량 2023. 1. 29.

2010년 마틴스콜세지 감독의 <셔터아일랜드> 줄거리부터 정리하면서 영화를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2번 봤지만, 여전히 어렵고 난해합니다. 영화 볼때는 분명 이해했는데 금방 까먹고 맙니다. 

 

줄거리 정리하기

셔터아일랜드는 ‘보스턴’ 에 있는 정신병원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환자 1명이 실종됩니다. 연방 보안관 테디(디카프리오)는 동료 척(마크 러팔로)와 함께 정신병원에서 조사를 시작합니다. 자식을 셋이나 죽인 여자는 이상한 쪽지를 남겨놓고 사라졌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레이첼.  전쟁미망인으로 자녀를 익사시킨후, 태연히 앉아서 식사를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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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규칙, 67은 누구? 

 

테디는 수사를 하면서 계속 악몽을 시달립니다. 자신의 아내를 죽게만든 방화범 라디스를 생각하죠.  죽은 아내가 불에 타죽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병동은 3개 구역으로 나눠져있는데요.  A병동은 남자.  B병동은 여자. C 병동은 흉악범이죠. C병동에 24명, A와 B를 합친 나머지 병동이 42명.  총 66명이면 나머지 1명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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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조현병이란 무엇일까. 기억을 소멸하는것이 치료일까. 조현병 상태이면 어떤 생각을 하게되는것일까?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님에도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인지 무시무시합니다.  2번 봤지만 아직도 정리가 잘 되지않습니다.  아무래도 몇번 더 봐야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

 

 

글로 생각을 정리하려했는데 영화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렇지만 글로써 감상평을 써보니 영화에 대해서 내가 정말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네요.  다시 영화를 보고 감상을 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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