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 에서 사진 용량줄이는 방법 2가지 (파인더,포토스케이프 X)

아이폰에서 사진 촬영하면 용량이 2.5M 정도입니다. 모바일에서 가독성 좋게 디스플레이를 하려면 용량을 줄여주면 좋습니다.  700픽셀 정도로 줄여도 모바일에서 화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용량은 250 KB 이내로 뚝 떨어집니다.  2가지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맥북 파인더 finder 크기 줄이기

맥북에서 가장 손쉽게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파인더 finder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더블클릭합니다.  사진이 뜨면 상단 애플 메뉴에 ‘도구'를 선택합니다.  도구 세부 메뉴 중 크기 조절이 나옵니다.  크기 조절에서 단위를 픽셀로 정한 후, 너비를 조절합니다.  저는 픽셀 500 정도로 줄여서 사용합니다. 각자 사용 용도에 맞춰서 줄이면 됩니다. 

 

장점: 맥북 기본으로 제공되는 툴이기에 간편합니다.

단점: 사진 한장 한 장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작업할 사진불량이 많다면 파인더를 이용하면 힘듭니다.  이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토스케이프입니다.  맥북 사용자들은 포토스케이프 X를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다운로드하는 곳의 디자인이 좀 허접합니다.  

 

http://www.photoscape.co.kr/ps/main/index.php

 

상단 메뉴에 ‘무료다운받기' 메뉴를 선택한 후, 맥북 사용자는 포토스케이프 X를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포토스케이프 X 일괄편집

 

포토스케이프 X 줄이기

용량을 줄이기 위해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포토샵은 유료라 부담스럽고 프로그램이 무겁습니다. 포토스케이프 X는 용량을 많이 차지 않습니다.  저장공간이 별로 없는 맥북에어 m1 사용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pc 에는 그림판이 있다면, 맥북에는 포토스케이프 X 가 있다고 말합니다.  네, 맞습니다.  꼭 사용해야 할 필수 프로그램입니다.  

 

파인더에서 사진을 끌어다 포토스케이프 X 의 바탕화면에 올려놓습니다.  여러 개 사진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일괄 편집’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우측에 사진 크기 조절을 이용해서 조절합니다.  다운로드하여서 활용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맥북을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포토스케이프 X’를 이용합니다.  

 

이상으로 맥북 사용자가 사진 용량을 줄일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각자 편리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비용도 무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