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을 구입한 지 1년 4개월째입니다. 아직도 맥북 트랙패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마우스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 맥린이입니다. 한글, 영어, 일본어 전환키를 발견했습니다. 알고 나면 별것도 아닌 것인데 지금까지 몰랐네요. 맥북 초보 사용자들만 읽어주세요.
맥북 한/영어 전환은 어떻게?
주위에 맥북 사용자가 있으면 물어볼 텐데 아무도 없네요. 꼭 필요한 기능만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찾으면 있겠지만, 귀찮아서 찾지 않았습니다. 타이핑할 때 제일 많이 활용하는 키는 한글, 영어 전환입니다. 자판의 왼쪽에 보면 [한/A] 자판이 있습니다. 타이핑을 치다가 한번 누르면 한글/영어로 변환이 됩니다. 영어를 쓰다가 길게 누르고 있으면 녹색불이 들어오면 대문자로 고정이 됩니다.
아직도 안 보고 편하게 사용하지 못합니다. 꼭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는 수준입니다. 맥북 키감이 워낙 좋아서 다른 키보드는 사용할 생각을 안 합니다. 조금 불편해도 손맛이 좋아서 맥북을 고집합니다.
일본어 전환은 어떻게?
일본어 자판을 추가하면 맥북 모니터 상단에 [한]이라 표시된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일본어로 전환됩니다. 일본어 자판을 칠 때, 마우스를 이용해서 한/일 전환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한/영/일 전환키가 있네?
맥북에서 받아쓰기 마이크 기능 단축키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fn을 눌렀더니 영어/일본어/한글로 전환이 됩니다. 이런 기능이 숨어있었네요. 특히 일본어 자판을 칠 때 편리합니다.
맥북을 얼마큼 활용하고 있을까요? 아직 트랙패드 기능도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맥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 합니다. 이상으로 맥북에서 한글/영어/일본어 전환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fn] 자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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