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2 라오스 김용명 김해준 비엔티안, 빠뚜사이, 루앙프라방 18회

여행의 시대가 왔네요.  오랜만에 배틀트립을 보려고 ott를 켰는데 배틀트립 2 가 이미 시작했더군요.   전혀 몰랐네요.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이네요.  저는 동남아 쪽 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18회 김용명, 김해준 개그맨들이 다녀온 '라오스' 편을 봤습니다.  50만 원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가능할까요?

 

 

 

비행기 표를 제외하고 50만원에 2인이 다녀온 거죠.  즉 1인당 25만 원으로 숙소, 교통비, 식비까지 깔끔하게 해결합니다.  환율을 보니 1,000킵이 약 75원.  간단하게 계산하면 라오스 현지 화폐단위 킵에서 0을 하나 빼고 0.75를 곱합니다. 우리 곱셈이 좀 약하니까, 그냥 0을 빼고 조금 느낌상 덜어내죠.  수포자의 비애네요.   

 

 

대충계산하면 1,000 킵에서 0을 하나 빼면 100인데 조금 더 빠진다고 보니까 900원이나 800원쯤으로 생각하는 거죠.  대충 계산하면요.  정확하게는 계산기를 가지고 계산하면 되고요.  아무튼 저렴합니다.  역시 동남아네요. 라우스 만세!!

 

무한리필입니다.  다양한 고기, 해산물이 있는데 이 모든 게 무한리필로 원화기준 4200원. 끝내주지 않나요.  라오스는 정말 물가가 저렴하네요.  먹는 것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나라네요.  항공권만 해결하면 바로 날아가고 싶네요. 그래서 항공권이 얼마인지 한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항공권은 skyscnanner를 통해서 검색했습니다.  국적기는 예약이 풀인지 검색에 뜨지 않네요.  대략 항공권 가격가 스캔해 볼게요. 

 

 

 

3,4월 국적기는 검색이 안되었고요.  저렴하게는 30만 원 근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더군요.  국적기는 얼마인지 알아보기 위해 계속 검색해 보니 5월에 제주항공이 29만 8천 원이 떴네요.  이 가격이면 괜찮네요.  좌석은 3x3 비행기이네요.  5시간 정도 날아가야 하니까 조금 불편할 수는 있겠네요.  비행기에서 숙면 취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가실 수 있는 거리죠.  5시간이면 갈만하죠.  배틀트립 2, 18회에 나온 라오스 편을 보니까 여행이 더 당기네요.  라오스 여행 함께 가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