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녹음텍스트변환 3가지. 말하듯 글쓰기하는 방법

말을 텍스트로 변환해서 글을 쓰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힘들 때 주로 사용합니다.  말하듯이 글을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구글 문서, 애플 음성인식, 네이버 클로버 노트에서 가능합니다.  

 

 

1.구글 음성 입력 

구글 문서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맥북을 이용하는데 별도의 마이크 없이 내장 마이크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글 메뉴에서 도구에서 들어가 음성 입력을 선택하면 됩니다.  맥북의 경우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S입니다.   구글 음성 입력의 장점은 녹음을 텍스트로 변환하면서 타이핑이나 엔터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성인식을 하면서 단락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연번을 넣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유용합니다.  다만, 말하면서 글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오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또 성향에 따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수련이 필요합니다.  숙달되면 엄청난 속도로 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애플 MacBook FN 키 이용

애플 맥북의 기본 오디오 기능을 이용합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제 용량이 딸려서인지 몇줄 쓰다 보면 작동이 정지됩니다. 그렇지만 맥북을 이용하면 정지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구글 음성 입력처럼 중간에 타이핑을 치거나 엔터를 넣을 수 없습니다.  또 맥북의 메모장에서는 음성 입력이 가능하지만, 구글 문서에서는 맥북 음성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3. 네이버 클로버 노트

아이폰을 휴대하고 외부에서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또 음성녹음된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월에 180분은 무료 사용 가능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작업하는 게 아니라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 초벌 작업을 하거나 브레인스토밍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음성을 텍스트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구글, 맥북, 클로버 노트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맥북을 이용한 구글문서 오디오 입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단 구성이나 연번을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외부 작업을 하거나 편하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는 클러버 노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