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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주제 몇개가 좋을까. 돈되는 광고붙이는 방법

by 5cm 한량 2023. 5. 18.

티스토리 블로그로 용돈벌이라도 하려면 최소 500명 정도는 들어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꼭 많은 트래픽이 있어서 수익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돈 되는 광고가 붙고, 광고 클릭이 일어나는 횟수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돈 되는 광고가 붙을까요?  티스토리 주제 몇 개가 좋을까.  돈 되는 광고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으니 놓치지 마시고 꼭 확인해보세요. 

 

 

티스토리 주제 몇개가 좋을까

여러분들은 블로그 주제를 몇 개로 운영하고 계세요?  전문가들은 단일 주제로 전문블로그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블로그를 쓸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단일 주제로 글을 쓰는 게 좋겠지요.  쉽지 않습니다.  설명 단일 주제로 정한 후 글을 쓴다고 해도 얼마 안돼서 더 쓸 수 있는 글이 없어지니까요.  결국에는 우리는 잡블로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블로그 콘텐츠 양을 늘리려면, 최소 1천 개 블로그를 만들려면 단일 블로그로 가능할까요?  절대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세계여행 중 특정 도시를 집중적으로 썬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건강정보 쪽으로 전문 블로그를 선택했다면 우리는 의사, 약사가 아닌 이상 한계가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 연관 주제 확장하기

 

처음에는 전문적인 의학쪽에서 시작했더라도 결국은 건강이라는 전체 테마 쪽으로 확장하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에서 건강보조제, 건강기능성 식품등으로 확장하면서 '건강' 주제를 더욱 강화시켜 가는 것이죠.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건강 주제로 글을 쓰다가 갑자기 여행 정보를 쓰거나, 스포츠 글을 쓰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서 연관 키워드로 확장하는 것이 아닌 전혀 엉뚱한 주제로 넘어가는 순간 잡블로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잡 블로그 되는 순간, 광고 단가도 뚝 떨어집니다.  열심히 글을 썼는데 주제에서 벗어나는 순간 $0.01 광고가 붙어버리는 것이죠.   만약 잡 블로그가 아니라, 단일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했다면 광고 단가가 높은 것이 매칭되었을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돈 되는 광고 붙이는 방법

지금까지 정리해본 아이디어를 통해 돈 되는 광고 붙이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결론은 단일한 주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것저것 욕심내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것이죠. 마음이 급했던 것입니다.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정책에 관한 글로 큰돈을 벌었다고 하니까, 게임 포스팅 쓰다가 갑자기 정책글을 쓰고, 또 건강도 쓰고, 여행도 쓰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식으로 운영했더니 $0.01 밖에 안됩니다.  도저히 블로그를 더 이상 운영할 힘을 얻을 수 없더군요.  이제라도 다시 심기일전해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구글 화면이 보이는 맥북 사진

 

주제는 1개로, 블로그는 여러개

애드센스 심사할 때부터 특정 주제로 시작하면 좋겠지만 승인이 쉽지 않습니다.  가급적 원래 정해놓은 주제로 승인을 받고, 승인을 받은 후 자동적으로 광고가 붙으면서 수익이 점점 쌓여가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가장 주력으로 제가 잘 쓸 수 있는 쪽으로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향하는 주제는 정해놓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계속 찾아봐야겠습니다.  블로그 1~2개 승인받는 걸로는 답이 없습니다.  유튜브 강사 중에서 자신은 5백 개 승인을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애드센스 승인을 1백 개 정도 받아놓으면 충분히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백개를 전부 다 운영할 수는 없겠지만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와 전문 블로그를 운여할 때 광고단가가 어떻게 달라지고, 광고매칭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마무리하며

 

가끔은 새로운 환경에서 글쓰기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작업실이 아닌 전혀 다른 환경에서 글을 쓰니까 훨씬 능률이 오릅니다.  기존의 글쓰기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스트레스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번 글은 저 스스로에게 대한 다짐이기도 하고, 지난 10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느낀 문제점에 대한 복기를 정리했습니다.  10개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지만 진심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했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얻지 못해서 사실 포기할까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잠깐 머리를 식히려고 외진 장소에 왔더니 생각정리가 좀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애드센스는 꼭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믿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