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10달러 목표, 블로그 글쓰기 1일3포

하루에 꼴랑 $0.03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오는 날이면 힘이 쭉 빠집니다.  딱 한번 $3 가 찍혀서 기분 좋았죠. 이유는 모르겠고요.  검색을 해보니 ‘티스토리 10달러'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1. 질보다 양

각자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전제로 시작하겠습니다.  수익형 티스토리는 분명 ‘돈 되는 키워드'가 존해합니다.  금융, 주식, 부동산, 대출, 보험 등 이런 쪽으로 정보가 있는 분들이라면 훨씬 고가의 광고가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갑자기 그런 능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키워드를 찾는것도 힘든 일입니다.  이론적으론 조회수는 높고, 발행 포스팅이 낮은 ‘황금키워드'를 찾아서 포스팅하면 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글을 써도 상위 노출이 안 되는 겁니다. 블로그 지수도 낮고, 글의 질도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도대체 어느 키워드가 알로리즘을 건드려줄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은 전제로 하되. 양을 늘리자는 전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들어간 서브키워드가 검색에 노출되길 바라는 거죠.  많이 쓰는 게 필요합니다. 허접한 글을 많이 써서 뭐 할까 싶은 생각일랑 일단 옆으로 치우자고요.  제대로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다면 하루에 몇 개씩 글 쓰려고 앉아있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질보다 양이라는 ‘의도적' 생각으로 일단 글을 많이 발행해야겠습니다.

 

수익형 티스토리

 

2. 1일 3포스팅

글은 결국 키워드로 작동하기에 트래픽이 올라갈 겁니다.  트래픽은 있으나 수익이 안된다?  아마도 그런 일이 곧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건 그때 문제입니다.  우선은 트래픽이 어느 정도 나와줘야 블로그 지수도 올라갈 테니까요.  

 

 

이슈를 마구 따라 쓸 생각도 해봤는데요, 아직은 이슈 글쓰기 근육이 생기질 않습니다.  공장처럼 찍어내듯 글을 써야 하는데 마음이 투닥거릴 것 같아서요.  이슈도 제가 좀 당기는 소재가 생기면 그때 쓰려합니다.  사진도 저작권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고요. 

 

1일 3 포스팅을 하려면 글 쓸 주제를 많이 생각해야 하는데요.  키워드 메모를 자주 해야겠습니다. 1일 1 포스팅을 하면 한 달이면 150개. 6개월이면 900개. 7개월에 들어가면 글천개가 완성됩니다.  글이 천 개 정도는 돼야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최소 1일 1 포스팅이고요,  좀 더 포스팅을 하면 그 기간이 좀더 줄어들겠죠.   

 

3. 정리하면

수익형 블로그 잘하시는 분들은 각자 ‘노하우'가 있을 실 겁니다.  아직 생초보라 노하우가 없으니 몸빵으로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질보다 양으로 부딪혀 보겠습니다.  초보 블로거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