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스니펫 상위노출 알고리즘 AI 선정 토픽

네이버에서 ‘지식스니펫’이라는 어려운 용어를 이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블로그 포스팅이 나와있는 겁니다.  마치 광고처럼 말이죠.  검색해 보니 ‘지식스니펫'이라 합니다.

 

1. 최상단 선점

용어가 참 어렵네요. ‘스니펫' 이란 뜻을 찾아보니 ‘재사용 가능한 소스코드'라 합니다.  지식스니핏이란 그럼 무슨 뜻일까요?  재사용이 가능한 지식이란 뜻인가요?  아무튼, 지식스니펫이 쓰이는 용도는 알겠습니다. 최상단에 올려주는 거죠.  

 

AI 알고리즘에 의해 선정된 글을 검색 최상단에 올려서 트래픽을 몰아준다는거죠. 보통 포스팅 하나로 1만 명 이상 들어오더군요.  구글에서 사용하는 ‘최상위랭킹' 개념을 네이버도 차용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정보성 글 

네이버는 어떤 소재든지 매일 꾸준히 글을 쓰면 트래픽을 만들어줍니다. 알고리즘이 블로그 운영자가 계속 움직인다고 생각해서 블로그 지수를 올려주는 거죠.  반면에 구글은 양질의 콘텐츠를 최상단에 올려줍니다. 수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하려 노력합니다.  구글 최상단에 올라가면 트래픽이 엄청나니까요.   

 

3. 네이버 잘 하는 법

네이버는 ‘꾸준히' 글을 쓰는 게 중요한 알고리즘입니다. 또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어느 알고리즘이나 주제가 확실한 것을 좋아하더군요.  주제에 맞게 전문적인 정보를 꾸준히 올리면 ‘인플루언서'와 ‘지식스니펫' 두 마리 모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식스니펫

 

4. 정리하면

네이버도 구글 알고리즘을 쫒아오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 수익과 비교가 안됩니다.  네이버가 아무리 구글을 따라 해도 수익셰어를 좀 더 큰 비중으로 하지 않은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티스토리에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길이 살아남는 길 아닐까 싶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하는 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