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자마자 MBC의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가 제대로 터졌습니다! 1월 6일 방송된 30회는 무인도 셰프 특집 2탄으로 꾸며졌는데요. 이현복, 정호영, 파브리 같은 스타 셰프들에다 가수 박지현까지! 이 한파 속에서도 땀 뻘뻘 흘리며 갯벌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죠.
셰프들의 겨울 갯벌 도전기
이번 방송의 배경은 얼어붙은 겨울 무인도 갯벌!
셰프 군단은 한파를 뚫고 “겨울 갯벌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특히 갯벌 요리라는 독특한 테마로 진행됐는데, 보글보글 새우면 짬뽕 ! 상상만 해도 군침 돌죠?
셰프 라인업
• 이현복 셰프: 중식 대가다운 화려한 칼솜씨!
• 정호영 셰프: 갯벌 한가운데서 일본식 요리를?
• 파브리: 이태리 감각으로 갯벌 요리를 재해석!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특급 셰프들의 요리 대결, 과연 어떤 맛이었을까요?
“갯벌도 5성급으로!” 셰프들의 메뉴판 공개
셰프들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요리를 칠판에 적고, 그 메뉴를 보고 손님들이 고르는 방식. 과연 조식 메뉴는 어떤 것이 선택 되었을까요 ?
셰프들의 땀이 담긴 요리를 보고 나니 저도 무인도에 가서 한 입 하고 싶더라고요!
노동력 만렙? 긍정 에너지 폭발!
셰프들이 단순히 요리만 했을까요? 아닙니다.
이분들, 무인도에서 직접 갯벌 재료를 채취하고, 거센 바람 속에서도 주낙업(낚시의 일종)을 하며 원재료를 공수했어요.
특히 이번 방송에서 웃음을 자아낸 건 박지현의 노동력 만렙 모드!
트로트 왕자가 갯벌에 푹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 놓칠 수 없죠. 하지만 긍정 열정 하나로 모든 미션을 소화해내며 셰프들을 든든히 지원했다고 하니, 이건 사랑받을 수밖에 없겠죠?
1월 6일 밤 9시, “푹다행” 본방사수!
매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푹 쉬면 다행이야]!
이번 30회에서는 셰프들의 겨울 갯벌 도전과 손님들의 평가까지 알차게 담겨 있었어요.
특히 요리 대결의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이들이 만든 갯벌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을지 궁금하다면 다시보기 추천!
다음번에는 또 어떤 셰프들이 무인도를 찾아올까요? 한파를 뚫고 요리를 만든 이들의 열정에 감탄하며, 여러분도 푹 쉬며 이 방송을 즐겨보세요! 다음 주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