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아홉개의 열쇠 마야의 밥상 차승원

1박2일 방글이 PD 가 KBS 퇴사후, 첫 제작한 방송프로그램.   

"마야가 어디지 ? 잉카문명이랑 다른건가 ? "

이 방송을 보기전까지 별로 궁금하지 않았는데, 방송을 몇번 보다보니 자꾸 궁금해진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여전히 어렵다.  그렇지만 확실한건 마야와 잉카는 다르다, 라는 것이다.  중앙 아메리카, 남부 아메리카로 그 위치부터 다르고, 정치형태, 문화도 다른다.  공통점은 스페인에 의해서 폐망했다는 것이다.  

 

 

 

형따라 마야로, 방송을 보면 마야 주민들이 '스페인어' 를 사용하는것을 본다.  

"마야 언어가 스페인어인가 ? "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인에게 폐망당한후 스페인 문화에 종속된것이 아닐까?  아직 공부하지 않아서 모르니,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따로 찾아서 공부하시길. 

 

 

 

형따라 마야로, 가 아주 유쾌발랄한 예능은 아니지만, 차승원 출연하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니까.  

참바다 유해진 조합이였으면 마야에서는 어떤 케미가 있었을까.  

 

 

마야 주민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고 생활하는 모습.

해외여행 가서 물갈이만 해도 배탈 나곤 하는데, 현지 음식을 천연덕스럽게 먹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역시 건강해야 여행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것 아닐까. 

 

 

형따라 마야로, 방송을 계기로 마야와 잉카 문명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기 위해서 동네 도서관에서 어린이책을 빌려올까 한다. 괜히 어려운 책 읽어도 이해도 못할테니까.  아주 간단한 책부터 읽은후, 다시 형따라 마야로 첫방부터 다시 한번 볼까싶다.  역사에 대한 지식을 탑재한후, 방송을 보면 모르고 넘겼던 부분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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