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6세대 사이드카 연결 보조 디스플레이 듀얼모니터

맥북에어 13인치는 가성비가 탁월해서 구입 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는 명품 노트북입니다.  발열 없고, 속도 빠르고 안정적이기에 너무나 만족스러운데요, 딱 한 가지 액정사이즈가 좀 작아서 도구를 별도 모니터에 두고 싶은 생각이 든 적 많습니다. 만약 아이패드가 있다면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기에 그 사용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 가능

신형 아이패드만 듀얼모니터 기능이 가능할것이라 들었기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살 수 없어서 안타까웠죠.  오래전에 장만했던 아이패드 6세대가 있는데 검색해 보니 듀얼모니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혹시나 마음에 듀얼모니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에 대한 애플 설명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용어가 생소해서 어려웠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을 '사이드카'라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혹시 사이드카라는 용어가 나오면 듀얼모니터 지원하는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면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6세대는 사이드카 기능을 활용해서 듀얼모니터가 지원됩니다.   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맥북 디스플레이 설정

맥북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간후, 모니터 화면 모양 우측에 있는 + 모양을 클릭하면 아이패드가 보입니다. 이때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맥북과 아이패드가 연동이 됩니다.  간단합니다.  

 

 

아이패드 블루투스 연결확인 

몇번 사이드카를 활용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했는데요.  가끔 사이드카 연결이 안 되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이유를 몰라서 좀 당황했었죠.  어떨 땐 되고, 어떨 때는 안되더군요.  계속 확인해 보니 그 문제는 바로 '블루투스 연결' 상태였습니다.  사이드카 연결을 하려면 두 기기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제 확실하게 사이드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알았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이 있으니 혹시 잘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또 다른 글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맥북 아이패드 듀얼모니터 사이트카 기능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