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 블로그 체험단 블로그 저품질 되나요 ?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을 하면 저품질 걸린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체험단, 기자단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잘 운영하는 분들이 계시는가 하면 저품질 맞아서 우울해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제 경험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체험단 레뷰 경력 2개월

아직 횟수로는 4번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상품 리뷰를 했는데 ‘링크' 삽입을 하면 블로그 지수에 좋지 않다고 해서 제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에 식당체혐 경우는 대부분 링크를 넣지 않아서 저품질 위험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주일에 2개, 한달에 8개 정도 하려고 했는데 식당 리뷰도 저품질 위험이 있다는 소리도 있네요. 제목에 넣는 키워드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기자단 같은 경우는 원고를 받고, 사진도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유사문서로 걸릴 수 있지만, 직접 촬영하고 경험한 것을 포스팅하는 체험단은 괜찮지 않을까요?  확률적으로 직접 포스팅을 작성하는 체험단은 저품질 위험이 적은 것 같긴 한데요. 완벽하게 저품질이 안 걸리는 건 아닌듯싶네요.  너무 많은 체험단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그 기준이 몇 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1주일 식당 리뷰 경험

문제는 저품질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주에 레뷰 리뷰를 2개를 작성하기 위해 식당을 2군데 방문했죠. 돈내고 먹는 거와 다르게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사진촬영하고, 돌아와서 원고를 써야 하는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네요.  몸이 피곤하니까 포스팅하기 귀찮은데도 써야 하니까요.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귀찮아지는 거 있죠. 

 

 

레뷰작성시 가이드

 

1. 제목에 안내된 키워드를 2개 조합해서 넣고 상호를 넣어줘야 합니다. 
2. 사진은 15장 이상, 동영상 10초 이상 첨부
3. 지도 필수
4. 캠페인 요청사항이 별도로 있을 수 있습니다. 
5. 태그 넣기

 

사람들 말에 의하면 특정시키에 특정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이 집중적으로 올리다 보니 유사문서로 저품질 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너무 노골적으로 리뷰체험만 올리는 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진짜 성의 없이 작성한 글이 저품질 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험단 글이라도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성심성의껏 작성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네요.  

 

 

블로그 체험단 경험

약속날짜과 시간을 정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연락처로 전화를 했는데요.  음성통화보다는 문자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훨씬 서로 편리합니다. 서로 기억하기도 좋고요. 기록으로 남으니까 편리합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음성전화로 했는데 어색하고 불편하더군요.  앞으로는 체험단을 꼭 필요하고, 가고 싶은 곳만 하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하는 것도 힘이 부치네요.  이상 몇 번 안 되지만 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