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정책위반 사이트 삭제후 재신청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을 시작한 지 5개월 차!  구글에 찍힌 워드프레스인가? 유튜브 동영상에 챗gpt 인증받았다는 글이 마구 올라올 때 궁금해서 챗gpt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해서 5개 정도 올린 후, 애드센스 승인을 시도했다. 결과는?  계속 탈락!  복사해서 붙이기 했냐고?  그럴 리가.  챗gpt를 돌린 후, 메모장에서 글을 뒤섞고 내 방식으로 글을 쓴 후, 혹시 몰라서 리무버로 코드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지워서 워드프레스에 올렸다. 이렇게 정성 들여 쓸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내가 쓰는 게 더 편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챗gpt로 애드센스 승인받는 게 정말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다.  

 

 

애드센스 승인 횟수 초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십개는 아니어도 몇 개 받아봤는데, 꼭 받아야지 하는 각오로 하지는 않았다. 그냥 쓰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고, 한 가지 주제로 쓰려고는 했지만 쉽지 않아서 결국에는 잡블로그가 되었다.  그렇지만 가끔 글이 터지는 것은 메인 주제라 생각하는 글에서 터져주었고, 그 덕분인지 3개월 정도만 지나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애드센스 유료강의에서 나오는 글을 2천이상 쓰지도 않았고, 한 가지 주제로 쓰지도 않았다.  구글에 올라오지 않은 희소성 있는 글을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따라서 지금도 나는 시간이 지나면 애드센스 승인은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워드프레스 챗gpt 사용했던 녀석은 여전히 애드센스 승인이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나름 정성껏 쓴다고 글을 길게도 써보고, 내 경험을 담아서 쓰는데 왜 떨어질까?  초기에 챗gpt로 썼던 글은 영 찝찝해서 삭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인거부.  이번에 거절사유를 보니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란다.  뭐지?  콘텐츠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정책위반이라니.  뭐 이상한 것을 쓴 것이 없는데 어떻게 정책위반일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약물 관련을 쓴것도 아니고, 문제가 될 만한 글이 없다.   도대체 정책위반이란 게 뭘까?

 

 

 

애드센스 정책위반 사이트

내용이 부실한 티스토리 블로그도 애드센스 신청을 넣었는데, 1개는 콘텐츠 내용부실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라 나왔다. 글이 5개 정도 밖에 없고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무슨 정책위반이 있겠는가.  그렇다면?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라는 게 별것 아니다. 진짜 읽어보고 문제 될만한 게 있다면 모를까, 별 내용이 없는데도 정책위반이라면 그냥 겁주는 사무적인 멘트 아닐까?

 

정책위반했다는 워드프레스는 약 1주일 후에 재승인을 넣으라고 한다.  그렇다면 애드센스 사이트에 올라간 것을 삭제하고 다시 사이트 등록을 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사이트를 삭제한 후, 다시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넣어본다.  애드센스 승인신청이 된다.  뭐지?  그렇다면 정책위반으로 페널티 먹을 때 그냥 기다릴 필요가 없는 건가?  사이트 삭제하고 다시 신청해도 되는 건가?   사이트 신청이 꼬일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애드센스 승인 거절되었는데 꼬일게 뭐가 있나.  

 

 

마무리하며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이 언제쯤이나 될까?  개월수로는 4 달이지만 한 달에 2~3개 글 밖에 쓰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살짝 짜증도 나서 이제 하루에 몇 개씩 워드프레스에 글을 쓴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에 10개 정도 올리고 싶다. 설마 너무 많이 올린다고 자동화 프로그램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겠지?  워드프레스 온라인상에서 타이핑 쳐서 글을 쓰니까, 구글도 알겠지. 복붙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튼 워드프레스 승인신청을 받는 경험을 한번 해봐야지, 전투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애드센스 승인신청이 나오면 워드프레스를 클라우드 웨이즈로 집결할 생각이다.  모종을 키울 때는 카페 24가 제일 가성비가 좋다.  괜히 처음부터 클라우드 웨이즈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글을 쌓는 시간이다.  글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하지 호스팅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괜스레 유튜버 강사들이 흔들어대는 것에 귀 기울일 필요 없다.  일단 쓰자.  쓰면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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