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거절 4번째, 검토요청 불가

워프프레스 한번 해보려 하는데 참 애드센스 도와주질 않는다. 

결국 4번째 시도 끝에 승인거절과 함께 검토요청 불가라는 재미난 문구를 만났다. 

이거야 원 산넘어 산이구나. 

요즘 워드프레스가 대세라서 한번 해보려고 글을 10개 정도 정성껏 썼는데, 

너무 얄팍했나? 

 

 

챗 gpt 사용이 문제인가?

남들 다 쓴다는 챗 gpt를 이용해서 승인신청을 넣었는데 보기 좋게 떨어졌다.  정책 위반 내용을 보니 괜히 내가 찔리는 것일까?  이전에는 정책위반 내용을 봐도 뻔한 내용이니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제는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콘텐츠가 충분하지 않아서 거절하는 것 정도를 넘어서, 이제는 사이트 검토 요청 횟수가 모두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어느 정도 글을 쌓고 신청을 해야 하나?  일관된 주제로 글을 써야 한다고 하더구먼.  대충 짜깁기를 하는 한이 있어서 챗 gpt를 이용하면 안 되는 건가? 복불복인가?  리무버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코드가 들어간 걸까? 확인할 수 없으니 별별 생각이 다 든다.  아무튼 괜히 힘만 들인 게 되고 말았다.  챗 gpt를 이용해서 승인받는 것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왜 안 되는 걸까?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한번 수량을 늘려서 해봐야겠다. 

 

에디터에서 실시간 글쓰기

얼마전까지 에디터에서 실시간으로 글을 쓰지 않고, 메모장이나 워드에서 글을 작성한 후 티스토리 에디터에 붙여 넣었다.  그 방식이 편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글을 쓰지 않는다.  에디터에서 그냥 실시간으로 글을 쓴다.  다만 차이점은 실시간으로 글을 쓰지만, 바로 발행하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둔 후, 다시 읽으면서 맞춤법 수정을 돌리고 살짝 글을 다듬는 시간을 가진다.  

 

나만의 글쓰는 방식을 찾아가는 중이다.  

 

 

이것저것 남들 흉내 내서는 글이 글다워질 수가 없는 것 같다.  오늘만 해도 그렇다. 워드프레스 승인신청을 매번 똑똑 떨어지더니 이제는 당분간 승인신청을 자제하라는 안내 문구를 받았다. 그 이후에는 아마도 승인신청 자체가 거절될지도 모른다.  

은근한 압박감을 주는 것 같다.   워드프레스 승인이 이렇게 까다로운가? 전문적인걸 쓰지 않아서 그런가?  또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정말 기운이 빠진다. 

 

애드센스 승인신청 비밀

지금까지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은 것을 생각해 보니 한 가지 주제를 썼던 것 같다.  일부러 한 가지 주제로 쓴 것은 아니지만, 어찌하다 보니 한 가지 주제를 잡고 쓰게 된 것이다.  그렇게 글을 쓰는 게 애드센스 승인받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괜히 꼼수 부리는 말고 이제는 우직하게 글을 써보자.  유튜브에 나오는 수익인증도 신경 쓸 것 없고, 챗 gpt 이용에 대해서도 너무 신뢰하지는 말자.  그저 계속 쓰면서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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